아, 이 좋은 아이 세상

아, 이 좋은 아이 세상

아, 이 좋은 아이 세상

깊숙이 묻어둔 동심을 한껏 끌어올리는 꿈과 상상의 세계.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위트가 담긴 네 편의 짧은 동화.

Scene #1
바다를 꿈꾸는 침실
빈티지 문은 키엔호에서 판매. 남색 스툴은 챕터원에서 판매. 벽에 건 하늘을 나는 인형 모빌은 이헤베뜨에서 판매. 보라색 침대는 루키에서 판매. 바다의 물결을 입은 쿠션은 스코그에서 판매. 돌고래 무늬 쿠션은 모두 이헤베뜨에서 판매. 배 모양으로 접을 수 있는 블랭킷은 이헤베뜨에서 판매. 노란색과 파란색이 선명한 색 대비를 이룬 침구는 스코그에서 판매. 거북이 인형과 흑동고래, 돌고래 인형은 모두 한사토이에서 판매. 바르셀로나 에펠 의자와 하얀색과 파란색 줄무늬 블랭킷은 짐블랑에서 판매.

Scene #2
빠삐용을 꿈꾸는 인형
원목 스툴은 모두 리바 1920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에서 판매. 따뜻한 램스울로 만든 라쿤 인형 릴과 회색 인형 윌버는 모두 도나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뾰로통한 표정이 재미있는 세일러 잭 인형과 몸속에 딸랑이가 들어 있는 미스터 벨 래틀 인형은 모두 럭키보이선데이에서 판매.

Scene #3
숲 속 동물 친구들의 만찬
벽을 마감한 원목 패널은 키엔호에서 판매. 벽 장식을 한 양머리 오브제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식탁 주변에 있는 멧돼지, 기니피그, 수탉, 고슴도치, 곰, 올빼미 인형은 모두 한사토이에서 판매. 테이블 주변에 놓은 톤 체어는 모두 라꼴렉트에서 판매. 주황색 여우 인형은 짐블랑에서 판매. 홍학 인형은 챕터원에서 판매.

Scene #4
SF 킹콩의 재림
바비를 납치한 몬치치 인형은 아돌에서 판매. 세라믹으로 만든 빌딩은 더패브에서 판매. 하늘을 나는 베어브릭 시리즈 23은 킨키로봇에서 판매. 의자에 놓인 고질라 인형과 테이블에 올려놓은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로봇 모두 킨키로봇에서 판매. 씨실과 날실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도쿠진 요시오카가 디자인한 아미아미 체어는 카르텔에서 판매. 철재로 만든 블렌하임 사이드 테이블은 리비에라 메종에서 판매.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임태준 | 스타일리스트 정재성(세븐도어즈)

CREDIT
숨은 동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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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의 유아용 가구와 소품. 다양한 아이템 중 아이의 마음을 움직인 물건은 무엇일까.

↑ 벽지는 베스띠 시리즈 스칸 스트라이프 멀티블루 제품으로 LG하우시스.

chair
1 로봇의 모양이 각기 달라 재미있는 종이 갈런드는 페이퍼캣 제품으로 스튜디오스킹키에서 판매. 6천9백원. 2 재활용이 가능한 펠트 소재로 만든 리틀 노바디 의자는 헤이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24만원. 3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의 에펠 알루미늄 키즈 스툴은 짐블랑에서 판매. 18만2천원. 4 손잡이를 돌리면 춤을 추는 종이 장난감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9천원. 5 건축가 마르셀 브로이어의 대표작을 유아용 사이즈로 제작한 튜블러 스틸 의자는 몰에서 판매. 가격 미정. 6 몬드리안의 추상화를 닮은 베이비 바우 체어는 4개의 패널을 공구 없이 조립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4만원. 7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하기 좋은 철제 의자 룩셈부르크 키즈 암체어는 페르몹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3만원. 8 1959년에 디자인된 팬톤 의자의 소재와 비율, 디자인은 모두 유지하면서 크기만 줄인 팬톤 주니어 체어는 비트라에서 판매. 가격 미정. 9 천연 목재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닥스훈트 장난감은 바조 제품으로 스튜디오스킹키에서 판매. 3만6천5백원.

COMMENT
아이가 3살 때 구입한 바우 체어는 훌륭한 디자인임에도 가격이 저렴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 방에 플랜스테드의 바우하우스 모빌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모빌과도 멋지게 어울릴 것 같았어요. 선명한 색상 때문인지 아이에게도 ‘내 의자’라는 각인이 된 것 같아요. 잘 보관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티버니포니 김진진

desk
1 부드러운 아이보리색의 달콤소녀방 책상은 둥근 손잡이라 아이들이 쉽게 서랍을 여닫을 수 있다. 리바트 제품. 33만6천원. 2 공구나 나사 없이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쌓아 올릴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우테르 테이블과 스툴 세트는 이케아 제품. 2만원. 3 분홍색 서랍이 함께 구성된 스투바 책상은 이케아 제품. 22만4천원. 4 어린이 식탁, 테이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룩셈부르크 키즈 테이블은 페르몹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48만원. 5 코끼리의 모습을 재해석한 엘리펀트 책상은 양 옆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티톳 제품. 가격 미정. 6 다리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피넛형 그로잉 책상은 일룸 제품. 15만8천원. 7 오크나무 소재에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한 리틀 디퍼 테이블은 의자와 세트이며 루키에서 판매. 82만원. 8 상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너랑나랑 책상, 의자는 리바트 제품. 책상 10만3천원, 의자 4만6천원. 9 북유럽산 소나무로 만든 클리어 블루 책상은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처리해 아이에게 안전하다. 플렉사 제품. 29만1천원. 10 부드러운 곡선 상판과 철제 다리로 구성된 책상은 로레트 제품으로 루키에서 판매. 1백27만원. 11 튼튼한 철재로 만든 인더스트리 테이블은 의자와 세트이며 리틀네스트 제품으로 루키에서 판매. 88만원.

COMMENT
아이들 책상은 가능하면 넓은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원할 때 스스로 미술 놀이를 시작하고 마칠 수 있도록 항상 색연필, 색종이를 비치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또 아이와 엄마가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공작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마누파쿰의 오픈 테이블은 유아용은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 미술 놀이를 하다가 재료를 테이블 바로 아래 있는 공간에 넣고 식사를 할 수 있어 실용적이죠. 쥬트코리아 신유미 대표

lighting
1 구름 사이로 빛이 새어나오는 듯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코이그 스탠드는 이케아 제품. 2만9천9백원. 2 은은한 빛을 내는 ‘깜빠넬로’ 조명은 아이의 수면등으로 활용해도 좋다. 라문 제품. 9만8천원. 3 벽 조명등 겸 자석 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문라이트 노트 보드는 짐블랑에서 판매. 39만8천원. 4 구름 모양의 쿠션에 손뜨개한 물방울을 매달아놓은 핸드메이드 모빌은 사라문 제품. 7만원. 5 강아지 모양의 테이블 조명은 하이코 제품으로 아베크나인에서 판매. 18만3천8백원. 6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한 디즈니 펜던트 조명은 필립스 제품. 5만8천원. 7 철제 와이어에 니트를 씌운 조명갓은 5가지 색상이 있으며 짐블랑에서 판매. 개당 15만원. 8 노란색 코끼리 저금통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4만6천원. 9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한 빌딩 모양의 시티 우드 퍼즐은 바조 제품으로 스튜디오스킹키에서 판매. 5만9천원.

COMMENT
아이들 방의 조명을 고르는 것만큼 고민스러운 것은 없어요. 유아용 조명은 형태에 국한된 것이 대부분인데 성장기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서는 형태 외에 고려할 점이 많기 때문이죠. 추상적인 형태의 조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특히 빨간색 전등갓은 열이 발생하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조도가 조절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지요.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 임태희 소장

toy
1 나탈리 레테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란색 기타는 루밍에서 판매. 5만5천원. 2 다양한 포즈로 조립할 수 있는 큐브봇은 루밍에서 판매. 4만5천원. 3 삼각형이라 손에 쥐기 편한 플라스틱 파스텔은 밀란 제품으로 북바인더스디자인에서 판매. 24색 세트, 3만2천원. 4 양 모양의 흔들 목마는 우드스튜디오 알프 제품. 34만원. 5 금속으로 만든 작은 북은 3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빌락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만5천원. 6 나무를 독특하게 표현한 사가레드 쿠션은 리틀판트 제품으로 스타일리티에서 판매. 14만원. 7 서커스 천막 모양으로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함은 라이스 제품으로 스타일리티에서 판매. 3개 세트, 37만1천원. 8 나무 상자에 파프리카, 딸기, 체리 등 12가지 과일과 채소가 들어 있는 후르츠 카제트는 자노드 제품으로 셀렉타에서 판매. 2만8천원. 9 무민 캐릭터가 그려진 원형 러그는 호크모트 제품으로 빌라토브에서 판매. 17만5천원. 10 스쿠터 모형의 발구름 자전거는 자노드 제품으로 셀렉타에서 판매. 16만1천원. 11 3가지 모양의 나무 모형을 실을 수 있는 트럭 장난감은 바조 제품으로 스튜디오스킹키에서 판매. 9만9천원. 12 바퀴가 달려 있어 수레 놀이도 할 수 있는 수납함은 리바트 제품. 16만2천원. 13 작은 블록을 조립하며 두뇌 회전을 기를 수 있는 미니 네온 300은 플러스플러스 제품으로 스타일리티에서 판매. 2만8천원. 14 초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앞치마와 주방 모자 세트는 블랑앤블랑 제품. 5만8천원.

COMMENT
아이들에게 ‘하지 마’ 또는 ‘안 돼’라는 말을 자제하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그러기 위해 장난감이나 소품은 위험 요소가 없는 것들로 구입하지요.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형태가 한정된 것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만들수 있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레고 듀플로는 사이즈가 커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뿐 아니라 입안에 넣을 위험이 적어요. 아이가 다양한 형태를 자유롭게 만들며 즐길 수 있도록 시리즈 제품보다 기본 블록을 여러 개 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발트샵 유미혜 대표

furniture
1 웃는 표정이 있는 삼나무 소재의 JI 옷장은 우드래빗 제품. 68만3천6백원. 2 자작나무로 만든 어린이 옷장은 눈금이 있어 키재기도 할 수 있다. 짐블랑에서 판매. 가격 미정. 3 상단에는 책을, 하단에는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는 JI 수납장은 우드래빗 제품. 25만원. 4 크기가 다른 플라스틱 서랍이 있는 트로파스트 수납장은 서랍을 꺼내 바구니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케아 제품. 10만원. 5 넉넉한 사이즈라 아이 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5단 서랍장은 리바트 제품. 41만2천원. 6 장난감을 보관할 수 있도록 바구니가 함께 구성된 차곡차곡 수납장은 리바트 제품. 16만원. 7 자작나무와 친환경 페인트로 만든 보메 컬러 블럭 옷장은 김코디네 제품. 68만원. 8 높이가 낮아 아이가 스스로 옷을 정리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옷장은 비아인키노 제품. 95만원. 9 철제 손잡이와 경첩이 특징인 옷장은 로레트 제품으로 루키에서 판매. 2백99만원. 10 강렬한 원색이 돋보이는 옷장은 모서리 부분을 경사지게 깎아 아이에게 안전하다. 티톳 제품. 가격 미정. 11 네덜란드의 집 모양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암스테르담 수납장은 몰에서 판매. 1백86만원. 12 책상을 겸하는 의자를 쌓아서 책꽂이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큐브 체어는 디밤비에서 판매. 각각 7만7천원. 13 플라스틱 소재로 칼날 끝을 둥글게 제작해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한 가위는 밀란 제품으로 북바인더스디자인에서 판매. 5천원. 14 색연필도 지울 수 있는 합성고무 지우개는 밀란 제품으로 북바인더스디자인에서 판매. 7천5백원.

COMMENT
아이를 위한 가구를 고를 때는 무엇보다 소재를 많이 고려합니다. 오크, 자작나무 등 원목으로 제작된 가구는 은은한 나무 향도 나지요. 또 친환경적인 도장을 했는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이에요. 책장은 너무 높은 것보다는 아이가 까치발을 들어서 꺼낼 수 있는 정도의 높이를 추천합니다. 또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글씨보다는 그림을 먼저 인식하기 때문에 책 표지를 쉽게 볼 수 있는 전면 책장을 두면 좋습니다. <메종> 애독자, 주부 김현정

bed
1 간결한 디자인의 흰색 철제 침대는 아베크나인에서 판매. 매트리스 포함, 2백만원. 2 아이의 안전을 위한 가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데본 침대는 뉴포트 코타즈 제품으로 몰에서 판매. 매트리스 포함, 3백18만원. 3 숨바꼭질, 독서 등 놀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숲 속의 오두막 침대는 리바트 제품. 매트리스 별도, 93만8천원. 4 1층 침대를 쌓아서 2층 침대로도 구성할 수 있는 팅클 팝 2층 침대는 일룸 제품. 1백57만3천원. 5 튼튼한 물푸레나무 소재의 노어 나사 침대는 비아인키노 제품. 1백60만원. 6 사면에 안전 가드가 있어 침대에 누웠을 때 아늑한 느낌을 주는 차곡차곡 수납 시리즈 침대는 리바트에서 판매. 매트리스 별도, 29만9천원. 7 캐노피가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외브레 침대는 이케아 제품. 19만9천원. 8 아이의 성장에 맞춰 1층 침대로 분리할 수 있는 바움 2층 침대는 벤키즈 제품. 2백24만원. 9 곡선 디자인이 특징인 침대는 루키에서 판매. 1백72만원. 10 소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크리테르 침대는 이케아 제품. 매트리스 별도, 9만9천9백원.

COMMENT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무지의 일체형 포켓코일 매트리스 싱글을 2개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요. 프레임이 없어 깔끔하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죠. 침대 사이에는 책, 장난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선반을 두었어요. 침대는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이동이 쉬워 싱글 침대 두 개를 붙여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고 놀다 잠들기도 해요. 장차앤코 차영은 대표

에디터 신진수 · 최고은 | 포토그래퍼 박상국 · 안종환 · 이향아 | 어시스턴트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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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시간

나비의 시간

나비의 시간

산뜻한 날갯짓으로 봄을 알리는 전령, 나비. 그리고 손수 만든 나비에게 영원한 생명을 부여한 아이들. 동심과 만난 나비의 비상이 더욱 찬란하다.

↑ 전구와 전선, 회색 수납장은 플뤼 Fleux 제품. 철망, 테이블, 끈, 수첩은 보타니크 에디션 Botanique Editions. 튜브형 페인트는 페베오 Pebeo, 작은 병에 담긴 페인트는 엘레오노르 데코 Eleonore Deco, 지구본은 브로캉트 Brocante, 의자는 랜드메이드 Landmade 제품. 두 소녀들이 입고 있는 옷은 흰색 원피스는 에이프릴 샤워스 바이 폴더 April Showers by Polder.
제작 이자벨 슈바르츠 Isabelle Schwartz

나비 채집
알전구를 길게 늘어뜨리고 철망으로 갓을 씌우니 수많은 나비들이 모여들었다.

↑ 카펫, 나무 바구니, 찻잔, 화분, 지엘드 조명은 모두 플뤼 제품. 원형 철제 의자는 콩포라마 Conforama. 카드와 라벨은 보타니크 에디션. 나비 벽지는 메종 코몽 Maison Caumont 제품.
제작 클레망스 올리에 Clemence Ollier

입체 효과
한두 조각의 스텐실 도안을 활용해도 개성 있는 벽을 꾸밀 수 있다. 특히 양각 기법으로 종이를 오려 벽에 붙이면 입체감이 생기면서 공간에 활력이 감돈다.

↑ 접시와 유리잔은 이케아, 물병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Astier de Villatte, 흰색 나비는 자르댕 듈리스 Jardin d’Ulysse, 볼과 접시는 체&체 Tse&Tse, 의자는 플뤼, 테이블은 보타니크 에디션 제품.
제작 바니아 르루아-튈리에

행진하는 나비
나뭇가지 위에 있는 나비들이 천연 원목 탁자와 조화를 이룬다.

↑ 리본 끈은 라 드로게리 La Droguerie, 꽃무늬 셔츠는 프로모드 Promod, 라벨은 보타니크 에디션 제품.
제작 바니아 르루아-튈리에

독서가를 위하여
벨벳 소재의 나비가 어디선가 날아와 살포시 책 위에 앉았다.

↑ 가위와 단추 주머니는 머천트 앤 밀스, 나무 소재 볼은 플뤼 제품.
제작 샤를린 세갈라 Charline Segala

나비는 아름다워
입체 자수 기법 중 하나인 스텀프워크 stumpwork로 수놓은 나비를 단추 위에 올렸다.

↑ 끈은 보타니크 에디션, 육각형 상자는 플뤼 제품.
제작 이자벨 슈바르츠 · 크리스티앙 마르탱 Christian Martin

최적의 자리
오랫동안 날아다닌 나비에게는 앉아서 쉴 자리가 필요하다.

↑ 유리 케이스는 커밍 비 Coming B, 새가 그려진 우편엽서는 보타니크 에디션, 핀은 머천트 앤 밀스 Merchant and Mills 제품.
제작 이자벨 슈바르츠

온실 속 나비
나비 사진을 프린트해 오린 후 유리 안에 가둬두었다.

에디터 바니아 르루아-튈리에 Vania Leroy-Thuillier | 포토그래퍼 루이 가이야르 Louis Gaillard | 일러스트레이터 최시은 최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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