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D Museum의 첫 번째 전시, <9개의 방, 빛으로 깨우다>에서 즐기는 빛의 스펙트럼.
한남동 독서당로에 새롭게 개관하는 디뮤지엄
D Museum이 첫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바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트 아트 Lignt Art’ 작품을 선보이는 <9개의 방, 빛으로 깨우다>전이다. 전시는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채운 9개의 독립적인 방으로 구성된다. 라이트 아티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즈-디에스’ 외에 ‘어윈 레이들’, ‘폴 콕세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완성한 9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빛의 스펙트럼과 강렬한 사운드는 온몸으로 빛을 경험하는 색다른 체험을 하게 한다. 무채색의 추운 겨울, 다양한 빛이 선사하는 다채로움을 찾아 디뮤지엄으로 떠나는 나들이는 어떨까. 12월 5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tel 02-796-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