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디자인 가구를 출시하는 마지스는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건물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작은 도시처럼 부스를 연출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CHESS by Konstantin Grcic Storage
눈에 띄었던 신제품은 핀란드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이딸라와 협업한 조명 ‘린누트 Linnut’와 오브제와 조명 역할을 동시에 하는 오이바 토이카의 새로운 모습이 신선했다. 마지스와 함께하는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은 ‘플라토 Plato’ 의자를, 잉가 상페는 장식적인 ‘비트레일 Vitrail’ 거울 컬렉션을, 콘스탄틴 그리치치는 새로운 수납장 ‘체스 Chess’ 컬렉션을 내놓았다.

VITRAIL by Inga Sempé Mirror

TREE by Blaise Drummond Painting

THE ROOF by Spalvieri&Del Ciotto Chair

LINNUT by ittala&Oiva Toikka Object+Lighting

PLATO by Jasper Morrison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