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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을 활용해 볼까? 똑똑한 스토리지 팁

사전적인 의미로 설명하자면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꾸리거나 챙겨 놓은 물건'을 짐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의미에서 이야기 하자면 언제간 쓰겠지 싶어 고이고이 모셔둔, 낡고 오래됐지만 차마 버리지 못하는, 심지어 한 번도 꺼내 쓴 적 없는 수많은 물건까지 짐이 되곤 한다. 모델

잇 프라이팬! 살림 초보를 위한 프라이팬 가이드

볶고 지지고 부치는 프라이팬, 잘 고르고 잘 쓰는 법. CHOOSING FRYING PANS 아무리 단출한 살림이라도 일반 프라이팬과 우묵한 프라이팬 등 몇 종류는 갖추고 있을 것이다. 식구가 적은 가정이라면 지름 20cm짜리와 28cm짜리 원형 프라이팬 정도를 기본으로 갖춘다. 지름 30cm 이상의 프라이팬은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레시피 추천

둘만의 오붓한 사케 파티, 친구들끼리 조촐하게 모여 차린 소주상, 2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스피드 안주와 함께하는 맥주 파티. 경쾌한 캐럴, 눈부신 크리스마스 루미나리에, 시끌벅적한 인파가 뒤섞인 복잡한 거리에서 벗어나 집에서 즐기는 우리만의 크리스마스 파티. 미소다래 굴 전골 생굴 300g, 두부

[메종지식] 미리 준비하는 겨울 식물 도감

추운 날씨를 뚫고 따뜻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싱그러운 식물이 반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겨울에 키우기 좋은 식물들이라니! 겨울 식물 도감을 참고해 화분 하나 들여놓는 것은 어떨지. 왼쪽부터 순서대로   1.  시클라멘 특징 넓은 하트 모양의 잎과 방향은 아래지만

후끈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 차’ 노하우

흰 눈 펄펄 내릴 때 창밖을 바라보며 마시는 따끈한 겨울 차 한잔 어때요? 귤차부터 사과차, 대추차, 배 유자차까지! 사소한 조리 원리부터 숨겨진 노하우를 알려주는 '겨울 차' 노하우. "11월이 제철인 유자를 사다가 설탕에 재워 미리 유자청을 만들거나 귤이 많이 날 때 귤 콤포트를 만들어두면 겨울 내내 따끈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 샐러드 드레싱이나 샌드위치, 케이크를 만들 때에도 사용할 수

해마다 기대하게 되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스폿 4

변함없이 이맘때면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북돋는 크리스마스 스폿을 소개한다. 온 거리를 밝히는 크리스마스 오브제,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EAST 앞,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홀연히 들어선 크리스마스 조명 오브제가 압구정의 온 거리를 밝힌다. 그래서 항상 이맘때가 되면 이번에는 또 어떤

남은 와인, 버리지 마세요! 와인을 활용한 요리 팁

마시고 남은 와인을 코르크 마개로 막아 냉장고에 두고두고 다시 마실 생각은 일찌감치 안 하는 게 좋다. 다시 딸 때마다 와인 맛은 변할 테니까. 남은 와인을 놔둬도 7일 이내 마실 시간이 없을 것 같다면 다른 용도로 활용해보자.   둘이 오붓하게 한잔 하자고 폼 잡고 한 병 땄는네, 다 못 비우고 두어 잔이 남았다. 그냥 코르크 마개를 쿡 눌러 냉장고에 넣어뒀지 뭐. 일주일쯤 지났을까. 문득 생각이 나서 맛을 봤는대 식초처럼 늘어져

달콤한 웨딩 케이크 궁전

영국의 와디스든 매너 공원에 우뚝 솟은 거대한 세라믹 조형물. 포르투갈 아티스트 요아나 바스콘첼로스가 디자인한 굉장한 작품이다. 이 달콤한 궁전 안으로 들어가보자. “서른 살부터 사랑을 주제로 여행하고 있어요. 이건 정말로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라 할 수 있죠.” 이 ‘웨딩 케이크’를 ‘반죽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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