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da (1) Agenda (1) Agenda (1) 까르띠에의 겨울 동화, 건축가의 테이블, 수납 완전정복, 이딸라의 겨울 ↑ Paris, ma grand ville: 파리, 나의 큰 도시.↑ Noel a Montmartre: 몽마르뜨르의 성탄절.↑ Winter in New England: 뉴 잉글랜드의 겨울.까르띠에의 겨울 동화오는 12월 31일까지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 프렌치 감성이 듬뿍 By 메종|
독일 바이에른에서의 미식 여행 독일 바이에른에서의 미식 여행 독일 바이에른에서의 미식 여행 독일 특유의 고집과 완고함이 탄생시킨 건 비단 세계적인 명차만이 아니다. 독일 남부의 바이에른에서는 중세시대 맥주 순수령에서도 비밀스레 지켜온 밀 맥주, 장인 정신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으로 떠난 맛 기행을 소개한다. “아우프 디 게준트하이트 Auf die gesundheit!” By 메종|
건축의 재발견 건축의 재발견 건축의 재발견 N.E.E.D건축 김성우 소장의 건축의 재발견 한정된 대지에서 정해진 요구 조건에 맞춰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가끔씩 답답한 마음이 든다. 그때마다 계절에 따라, 유행에 맞춰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달라지는 동네 시장을 둘러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도시에서 건축가의 역할과 한계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된다. By 메종|
나의 집은 어디인가? 나의 집은 어디인가? 나의 집은 어디인가? 지난 9월, 2014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에 눈길을 사로잡는 전시가 있었다. ‘집이라 불리는 것 A place called Home’이라는 주제로 네 팀의 디자이너가 자신이 생각하는 집의 이상향을 완성한 것.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집을 보며 진정한 집의 의미를 생각했다. By 메종|
시간과 소통하는 감성 의자 시간과 소통하는 감성 의자 시간과 소통하는 감성 의자 시간과 노력으로 아름다운 물건에 영혼을 불어넣는 장인의 이야기. 이번 달은 열다섯 번째 이야기로 올곧은 마음으로 가구를 만드는 목수 박홍구를 소개한다. ↑ 부드러운 잿빛으로 물든 감성 의자. 솔솔 바람이 불어오는 시월의 어느 날, 경기도 이천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가구로 소통하는 가구장이를 만났다. By 메종|
Global(3) New York Global(3) New York Global(3) New York 추상화 이전의 칸딘스키, 숲 속에서의 스케이팅, 기분까지 힐링ⓒ Guggenheim Social Network Team추상화 이전의 칸딘스키구겐하임 재단은 20세기의 다른 어느 작가들보다 바실리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y (1866~1944)와 아주 친밀하다. 1929년 구겐하임의 첫 번째 디렉터이자 작가인 힐라 르베이 Hilla Rebay는 창립자인 구겐하임에게 칸딘스키 작품의 By 메종|
구성의 마법사 구성의 마법사 구성의 마법사 미니멀리즘의 대가라는 수식어 대신 건축가 정도로 불러달라는 피에로 리소니. 시종일관 유쾌한 매너를 보여준 그가 비즈니스 호텔을 만든다면 어떨까? 피에로 리소니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그와 마주했다. 피에로 리소니 Piero Lissoni의 이름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비트라, 카시나, 카펠리니, 카르텔, By 메종|
행복한 세라믹 행복한 세라믹 행복한 세라믹 보는 사람과 사용자 모두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세라믹 브랜드 보사.↑ 아라비아 궁전 지붕 같은 반려견의 집 반짝반짝 윤이 나는 새 오브제, 트럼프 카드의 무늬를 띤 테이블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세라믹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브랜드 보사 Bosa. 보사는 설립자인 이탈로 보사가 By 메종|
Global(2) London Global(2) London Global(2) London 믹스매치의 기술, 위대한 디자인 유산, 색다른 골프 믹스매치의 기술런던의 중요 디자인 지구인 클러큰웰에 지난 9월 22일 오픈한 대규모 다이닝 공간인 본 앤 홀링즈워스 빌딩스 Bourne&Hollingsworth Buildings는 믹스매치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흰 벽과 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진 탁 트인 By 메종|
물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 물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 물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 1980년대 일본 디자인을 정점에 올려놓은 디자이너 쿠라마타 시로는 소재가 지닌 가능성을 탐구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승화시켰던 인물이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형태에 서정적인 면을 절묘하게 담아낸 그의 디자인은 아직도 우리를 감동케 한다.1 쿠라마타 시로의 생전 모습. 2 그의 대표작 ‘하우 하이 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