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클래식 연가 7인의 클래식 연가 7인의 클래식 연가 간결하며 기능적인 모던 디자인, 동화적이고 사랑스러운 북유럽 디자인의 거센 유행도 모두 무용지물이다. 오랫동안 건재했고 앞으로도 건재할 클래식의 가치는 유행과 멀리 떨어져서 더욱 빛난다.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즐기는 7명이 들려주는 클래식 연가. 클래식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조각 Carve을 말하고 싶다. 클래식한 조각들은 By 메종|
9월의 선택 9월의 선택 9월의 선택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옵니다. 덩달아 마음도 흔들리며 무언가 사고 싶게 만드는 9월, 에디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은 무엇일까요?친절한 시계우리 집의 벽시계엔 모두 숫자 표시가 없다는 사실을 6살 아들을 통해 깨달았다. 유치원에서 시계 보는 법을 배웠는데, 집에 왔더니 숫자가 없는 시계뿐이라 읽을 수가 By 메종|
움직이는 수납 움직이는 수납 움직이는 수납 플라스틱과 철로 제작해 더욱 견고하고 선반과 서랍을 갖춰 더욱 실용적인 트롤리 모음. 1 좌우로 늘려 긴 테이블을 만들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상판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바티스타’는 카르텔 제품. 1백41만3천원.2 철과 유리 소재의 깔끔한 트롤리 ‘쿠씨아나’ 화이트 라운드는 By 메종|
옷이 쉬어 가는 곳 옷이 쉬어 가는 곳 옷이 쉬어 가는 곳 가을에 입는 프렌치코트와 카디건을 잠시 벗어놓아야 할 때 살짝 걸쳐놓을 옷걸이가 필요하다. 기다란 몸통과 쭉 뻗은 가지가 한 그루 나무를 연상케 하는 옷걸이를 모았다.1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월넛 소재 코트랙은 길이가 다른 나무를 원형으로 빙 둘러가며 엮은 것이 인상적이다. 웰즈에서 By 메종|
가을 마중 가을 마중 가을 마중 단풍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고른 뉴트럴 컬러의 아이템. 1 물고기 비늘로 꽃잎을 표현한 조명은 케네스 코본푸의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물푸레나무 소재의 책 모양 북엔드는 땅뜨디자인 제품. 2만5천원. 3 가죽 손잡이가 빈티지한 티포트는 미룸보 제품으로 어글리베이스먼트에서 판매. 10만원. 4 By 메종|
육각형의 비밀 육각형의 비밀 육각형의 비밀 꼭짓점을 서로 연결하면 끊임없이 겹치거나 이어지는 헥사곤 모양의 매력. 1 작은 문구류부터 안줏거리를 분류하여 담을 수 있는 플라스틱 접시는 여러 개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하다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6천7백원. 2 파스텔 톤의 철제 소재 트레이는 헤이 제품으로 플랫폼플레이스에서 판매. By 메종|
기쁜 우리 주말 기쁜 우리 주말 기쁜 우리 주말 열심히 산 주중을 지나 맞이하는 꿀 같은 주말. 모처럼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으로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어진다. 행복한 주말에 기분 좋은 포만감을 주는 다섯 가지 요리를 소개한다. ↑ 햄버거를 올린 케이크 트레이와 토끼 모양 장식은 모두 스타일리티. 패브릭은 유투홈. 라디오는 티볼리오디오. By 메종|
내 주방의 비밀 병기 내 주방의 비밀 병기 내 주방의 비밀 병기 수많은 식료품을 사용하는 요리연구가. 여러 번 맛을 본 다음 비로서 자신의 찬장에 들이는 식료품이 있다. 여섯 명의 요리연구가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비밀 식료품을 소개한다. 1 사라베스 | 잼 과육의 손상을 막기 위해 손으로 직접 손질한 과일을 약한 불에서 장시간 졸여 만든 By 메종|
셰프의 추석 만찬 셰프의 추석 만찬 셰프의 추석 만찬 셰프가 차린 추석상은 어떤 모습일까? 셰프 다섯 명이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위해 만찬을 준비했다. 추석에 어울리는 식재료를 하나씩 선택해 전채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차려낸 특별한 추석 코스 요리를 감상해보자. 밍글스 강민구 셰프 | 흑초 다시마로 감싼 두부선과 다시마 부각 한식을 By 메종|
물빛 접시 물빛 접시 물빛 접시 마음에 드는 그릇을 찾기 어려울 때는 직접 그림을 그려보자. 자기만의 개성이 드러난 손맛 나는 멋진 그릇을 만들 수 있다. 멋스럽고 부담 없이 쓰기 좋으면서 가격대도 합리적인 접시를 찾다 지쳤다면 두 팔 걷고 나서보자. 자신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도자기는 특별한 날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