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기분을 낼 수 있는 침실 여행지 기분을 낼 수 있는 침실 여행지 기분을 낼 수 있는 침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집.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 집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섯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헤드보드 없이 매트리스만 올려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투 매트리스 방식을 적용한 리스탠다드 하단매트리스는 슈퍼싱글, by 신진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늦여름을 위한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TABLE OF MASHIKO 연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에서 <마시코의 테이블> 전시가 열린다. 마시코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일본의 지역이다. 마시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도자 외에 나무, 유리, 금속 등을 사용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매년 봄과 가을에정기전시를연다.이번<마시코의테이블>은 by 신진수|
늘어난 재택근무를 위한 홈 오피스 늘어난 재택근무를 위한 홈 오피스 늘어난 재택근무를 위한 홈 오피스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집.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 집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독일의 건축가 에곤 아이어만이 디자인한 셸빙 시스템은 장식장, 책장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가죽 소재의 by 신진수|
휴가 대신 북캉스 휴가 대신 북캉스 휴가 대신 북캉스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집.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되는 요즘, 집 안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소파처럼 사용하다 독서나 TV 시청을 할 때는 원하는 각도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며 풋레스트를 사용할 수도 있는 by 신진수|
프라다와 아디다스의 두 번째 만남 프라다와 아디다스의 두 번째 만남 프라다와 아디다스의 두 번째 만남 @Prada 아이다스의 아이코닉한 슈퍼스타 모델과 프라다가 만났다. 두 번째 협업이기도 한 이번 슈퍼스타 스니커즈 컬렉션은 슈퍼스타의 DNA는 간직한 채 프라다의 모던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이 더해졌다. 모노크롬 블랙, 화이트 위드 블랙, 크롬 실버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두 브랜드의 by 신진수|
잉가 상페에 대한 단상 잉가 상페에 대한 단상 잉가 상페에 대한 단상 잉가 상페 Inga Sempé. 그녀에 대한 기억은 강렬하다. Hay Materia 로낭 부훌렉과 그녀가 부부인 것을 몰랐던 몇 년 전 밀라노에서 로낭에게 비가 오는데 왜 우산을 챙기지 않았느냐고 소리치는(불어는 모르지만 확실히 그런 상황이었다) 여자가 바로 잉가 by 신진수|
모두의 디터 람스 모두의 디터 람스 모두의 디터 람스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누군가의 사무실 한켠에서 그가 수집한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제품을 보는 것이 미술관 못지않게 즐거웠던 경험이다. 4560디자인하우스의 시작은 이렇게 작았다.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누군가의 사무실 한켠에서 그가 수집한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제품을 by 신진수|
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일본의 건축그룹 사나의 미국 첫 번째 프로젝트. 거대한 자연을 품은 복합 문화 공간. 그레이스 팜을 소개한다. CDean Kaufman 뉴욕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코네티컷 주 뉴캐넌에 위치한 그레이스 팜 Grace Farms. 32만m²의 거대한 자연이 펼쳐지는 by 신진수|
광교에서 만나는 바우하우스 광교에서 만나는 바우하우스 광교에서 만나는 바우하우스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트롤 Strol에서 진행 중인 바우하우스 Bauhaus 전시를 보고 왔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Form Follows Function', '덜어낼 수록 더해진다 Less is More'는 말로 대표할 수 있는 바우하우스 시대는 장식성을 배제하고 기능에 충실한 예술을 선보였다. 스트롤에서는 깔끔하고 by 신진수|
반짝이는 모호함 반짝이는 모호함 반짝이는 모호함 불투명의 시대를 비추는 거울 같은 미술. 부르스 광장과 물의 거울. 투명하게 반사하는 표면이 세련된 이미지를 갖게 된 건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벌어진 경쟁적인 항공우주 산업 덕분이다. 연일 미디어를 장식하는 우주선과 우주인의 모습은 차가운 공업 기계에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