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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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한

에메랄드와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어링.

1910년대 만들어진 목걸이를 2017년에 새롭게 재탄생시킨 네크리스. 다이아몬드와 천연 진주가 화려한 조화를 이룬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진주를 우아한 곡선으로 세팅한 브로치.

루비와 가넷, 다이아몬드를 핑크 골드에 세팅한 반지.

루비와 가넷, 다이아몬드를 핑크 골드에 세팅한 반지.

 

음악이나 문학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고전을 예로 들며 모차르트와 베토벤, 괴테와 톨스토이를 꼽는다. 그들 작품은 문체나 양식을 막론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성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주얼리에도 바로 그러한 고전이 존재한다. 237년 동안 유럽 황실의 주얼리를 책임져온 쇼메는 하이 주얼리를 통해 예술을 실천하며 그 명성을 이어왔다. 이달 쇼메가 발표한 새로운 컬렉션 ‘쇼메 에뛴느 페트’는 세계 4대 축제의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화려한 디자인이 압권이다. 전원 풍경의 영국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는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겨울의 혹한에도 빛나는 비엔나 무도회, 자신감 넘치는 우아함을 반영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등 쇼메가 보석으로 구현한 축제의 장소들은 아름다운 색감과 탁월한 세공 기술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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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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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한

홈 프래그런스 하세요

홈 프래그런스 하세요

불쾌지수가 수직 상승하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상쾌한 향기가 공간의 체감 온도를 내려준다.

 

 

장미와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를 조합하여 갓 세탁한 셔츠에서 풍기는 보송보송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비앙코무스치오’ 디퓨저. 200ml, 7만8천원.

6월의 장미나무 향과 풀 내음이 상쾌한 아침을 선사하는 니콜라이 ‘로즈 앙씨엔’ 룸 스프레이. 100ml, 6만7천원.

보태니컬 성분의 아로마 향이 오감을 일깨워주는 이솝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100ml, 6만4천원.

침구나 패브릭 가구에 뿌리면 상쾌한 여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라임&시더우드 향의 조 말론 런던 ‘아쿠아 디 리몬 린넨 스프레이’. 175ml, 9만3천원대.

지중해 연안에서 즐기는 아니스 음료의 시원하고 신선한 민트 향을 담은 프레데릭 말 ‘러버인센스 마리우스 앤 쟈네뜨’. 12만8천원.

이탈리아산 비터 오렌지가 선사하는 상쾌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니콜라이 ‘플뢰르 도랑제’ 캔들. 180g, 7만8천원.

시칠리아의 새벽 바다를 연상시키는 오렌지블라섬 향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프로푸모 퍼 암비엔티’ 룸 스프레이. 50g, 12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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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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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h Denim

Rough Denim

1980년대 무드의 하이웨이스트 진, 일명 ‘맘 진 Mom Jeans’과 함께 리얼웨이 트렌드의 정점에 선 데님 아이템.

Alexander Wang

워싱 데님 컬러가 캐주얼한 숄더백은 루이비통

데님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할 블루 스트랩 시계는 에르메스.

날렵한 모양의 데님 하이힐은 에르마노 설비노.

김미 모어 소파는 디젤 리빙.

플라워 모티프를 더해 로맨틱한 백은 마이클 코어스.

스톤으로 장식된 디스트로이드 진은 맥앤로건.

데님 소재로 실용성을 더한 스니커즈는 미우미우.

페스티벌 룩에 딱인 자수 디테일의 데님 재킷은 타미힐피거.

3.1 philllip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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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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