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꽉 조이는 스커트와 아찔한 하이힐, 숨도 크게 쉴 수 없을 만큼 딱 달라붙는 상의를 입고 참석 했던 송년회와 신년회. 그러나 이제는 좀 편안하게 입고 싶다. 새해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니까.

노란색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비니는 H&M

남자친구와 함께 입고 싶은 그레이 후디는 라코스테.

백설기처럼 하얀 스니커즈는 디올.

보기만해도 따뜻한 스웨이드 장갑은 이뮤.

좋은 취향을 은근히 보여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손목시계는 캘빈 클라인.

편안한 착용감의 스웨이드 첼시부츠는 토리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