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서 만난 여름 뷰티

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서 만난 여름 뷰티

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서 만난 여름 뷰티

더위 속에서 찾은 오아시스, 상쾌한 숨결을 담은 뷰티 아이템.

1 조 말론 런던 ‘라즈베리 리플 코롱’ 라즈베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시트러스 계열의 코롱. 라즈베리와 레드 커런트의 시트러스 향에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를 조합했다. 100mL 24만7000원.

2 딥디크 ‘시트로넬 클래식 캔들’ 지중해 여름의 싱그러운 향을 담은 서머 에디션. 레몬그라스를 중심으로 버베나와 네롤리의 플로럴 그린 노트가 산뜻하게 퍼진다. 190g 10만8000원.

3 디올 뷰티 ‘디올쇼 리퀴드 라이너’ 폴리머를 함유해 물과 더위에도 강하다. 쉬머 민트, 사틴 인디고, 펄리 에메랄드 등 여름에 어울리는 9가지 비비드 컬러로 구성됐다. 0.55mL 5만5000원.

 

4 폴라 ‘화이트샷 페이셜 세럼’ 미백에 도움을 주는 N 클리어 추출물을 함유했다. 딥 나노 캡슐이 유효 성분을 피부 기저층까지 전달해 속부터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25mL 17만5000원.

5 뽀아레 ‘로브 로씨옹’ 언제 어디서든 수분 공급이 가능한 미스트 타입의 토너. 펜틸렌글라이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130mL 14만5000원.

 

6 이솝 ‘이미디에이트 모이스처 페이셜 하이드로졸’ 스프레이 타입의 페이셜 미스트. 카모마일과 베르가못 오일이 열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3만원.

7 샹테카이 ‘브릴리언트 글로스’ 보태니컬 성분이 입술에 보습을 더하고,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은은한 광택을 선사한다.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된다. 3mL 7만3000원.

8 오리베 ‘코트 다쥐르 핸드 프레그런스 듀오 세트’ 오리베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핸드크림과 프레그런스. 콤팩트한 사이즈로 바캉스 시즌 트래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1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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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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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W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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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내려앉은 직물의 결을 따라 시간과 정밀함의 철학이 스며든 피아제의 워치 & 주얼리.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듐 마감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 G0A49360, 18K 로즈 골드 케이스의 G0A49213, 밀라니즈 스트랩의 G0A48214는 모두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벽지 아스트라또 모아레 말러카이트는 로로피아나. 짙은 머스터드 컬러의 패브릭 바실리 그래파이트와 그 아래 깔린 기하학적 패턴의 패브릭 바우하우스 땅뻬뜨는 메타포. 은은한 푸른빛의 패브릭 볼룸은 로로피아나. 푸른 배경에 금빛 디테일이 특징인 아룬도 첼레스테와 묵직한 푸른색의 리아는 메타포. 모두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엣지 컵, 엣지 보틀, 히든 오브제 IV는 모두 정재희 작가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 앤 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18K 화이트 골드에 스노 세팅 기술을 이용해 풀 파베 세팅된 선라이트 펜던트 G33R1500, 7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링 G34UX800은 피아제. 17세기 모티프의 초록빛 패브릭 딜리셔스 매너스는 데다. 시스루 원단에 퍼 소재의 패턴이 새겨진 두 가지 컬러의 베렐 드 벨발은 시엔느. 짙은 네이비 컬러의 리아 퓌오르는 라 메종 메타포. 모두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블랙과 옐로 컬러의 유리 새 오브제는 유리 편집 작품으로 TWL에서 판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과 자체 제작한 1200S1 울트라신 스켈레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특징인 폴로 스켈레톤 워치 G0A45004는 피아제. 아름다운 식물 패턴이 새겨진 패브릭 B와 푸른 색감의 파보는 메타포. 기하학적 패턴이 특징인 플럼 브릭은 라 메종 메타포. 모두 현우디자인에서 판매.히든 오브제 VII와 히든 오브제 II는 정재희 작가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 앤 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포제션 워치 G0A4482는 피아제. 붉은 실로 아름답게 자수한 버터플라이 리바이벌 001은 데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에스깔 르시프와 지오매트릭 패턴의 드달르 미뉘는 라 메종 메타포. 모두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콘크리트 스탠드, 큐브 형태의 와인 홀더, 씨앗 껍질 형태의 미니 트레이, 완두콩 오브제는 모두 디 엠파시스트.

18K 로즈 골드에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개의 커넬리언 카보숑이 세팅된 포제션 펜던트 G33PA500,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G36PA616, 4개의 그린 말라카이트에 2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포제션 이어링 G38PW300은 모두 피아제. 시스루 원단 프로므나드 오 포부르 푸앙띠예와 실크 원단을 레이저 커팅한 알리제는 에르메스. 기하학적 패턴의 아헨드는 메타포. 모두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영롱한 유리 오브제와 저그는 양유완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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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STYLIST

최지아(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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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의 황금 책

아크네의 황금 책

아크네의 황금 책

아크네 스튜디오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아크네 페이퍼 특별호를 출간했다. 2005년부터 2025년까지의 여정을 아우르며, 황금이라는 상징을 통해 창의성과 시대정신을 조명한다. 배우이자 모델인 라야 마르티니가 표지를 장식한 이번 호는 사라 문, 레슬리 장, 폴 쿠이커 등 세계적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고대 문명부터 동시대 아방가르드까지 다양한 패션 스토리와 아트 포트폴리오를 펼친다. 희망과 변화의 힘을 담은 이 상징적 골드 에디션은 아름다움의 무한한 가능성을 되새기게 한다.
WEB acne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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