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도 레트로 시대

나뚜찌의 ‘아이콘 Icon’ 소파는 나뚜찌가 1980~90년대 선보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둥글둥글하고 편안해 보이는 이 소파는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바닥에서 미끄러지거나 쉽게 움직이는 모듈러 소파의 단점을 논슬립 바닥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노마드

루이비통이 2018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의 신작 3가지를 공개했다.     알베르토 비아게티와 예술가 로라 발다사리가 디자인한 ‘아네모나 테이블’은 물결 모양의 테이블 베이스가 황홀한 작품이며 ‘오브제 노마드’와 연이 깊은 아틀리에 오이의 ‘서펜타인 테이블’은 월넛나무와 블루 색상의 루이비통

이렇게 촘촘할 수가

플렉스폼의 신제품 ‘필리쿠디 오토만 Filicudi Ottoman’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헤링본 형태로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킨다.     한땀 한땀 신중하게 엮은 가죽의 짜임으로 견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착석감을 자랑한다. ‘필리쿠디 오토만’은 앉는 용도로 제작되었지만 널찍하고 평평한 표면으로 테이블 혹은 데이베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완벽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e15의 크리에이티브&매니징 디렉터인 필립 마인저는 완벽한 디자인이란 존재하되 드러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커먼 소파 세트와 바켄잔.   크리에이티브& 매니징 디렉터인 필립 마인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런던에 머물렀던 1995년 공동으로 e15을 설립했다. 초기 작품으로 ‘빅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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