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꼽히는 네리&후 Neri&Hu는 중국에서 나고 자라 미국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듀오다. 이들은 상하이와 런던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데 건축뿐만 아니라 가구 디자이너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이들은 때로는 과하고 과장돼 있다는 중국 디자인에 대한 By 신진수|
Edge off Edge off Edge off 반듯하게 날 선 디자인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부드러운 곡선 소파가 대세다. 스트랩을 둥글게 접어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록 Lock’ 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앉았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만원대. 바람에 날리는 돛처럼 By 원지은|
가을 꽃꽂이 가을 꽃꽂이 가을 꽃꽂이 집 안에 새로운 계절이 성큼 들어섰다. 그냥 꽃 한 송이 살포시 꽂았을 뿐인데. 퍼플과 메탈릭한 골드 컬러의 조합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폴스포튼의 ‘라일락 쿠퍼 글라스 베이스’는 더패브에서 판매. 10만원. 무광 소재가 더욱 고급스러운 화병은 테이블 By 문은정|
동양의 빛 동양의 빛 동양의 빛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앤트래디션 &Tradition에서 소개한 ‘포르마카미 Formakami’ 조명의 테이블 버전이 출시됐다. 한지처럼 아주 얇은 고급 종이로 만든 ‘포르마카미’는 단정한 동양미를 보여주지만 하이메 아욘만의 개성 있는 라인이 살아 있는 조명이다. 검은색으로 옻칠한 보디와 아이보리 컬러의 종이가 어우러져 일본풍의 By 신진수|
투명한 매력 투명한 매력 투명한 매력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 Mario Bellini가 B&B이탈리아를 위해 디자인한 ‘볼트 테이블’은 투명한 초경량 유리 상판과 3개의 금속 다리가 교차돼 실제 볼트를 연상시킨다. 상반되는 소재인 유리와 금속의 조화가 모던하고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특히 앉았을 때 투명한 유리 상판을 통해 By 원지은|
보석을 입은 공작새 보석을 입은 공작새 보석을 입은 공작새 날개를 활짝 펼친 공작새를 아름답게 새겨 넣은 ‘진코 피코크 Ginkgo Peacock’는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에서 새롭게 출시한 베이스다. 공작새의 화려한 날갯짓을 장인의 숙련된 손길로 섬세하게 표현한 ‘진코 피코크’ 베이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화려하지만, 20캐럿 골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본래 By 원지은|
Lighting Idea Lighting Idea Lighting Idea 조명은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어떤 조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신혼집 인테리어를 앞둔 예비 부부들의 조명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없애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자. 우리 집에는 어떤 조명을 달아야 By 원지은|
Aesthetics of LIGHT Aesthetics of LIGHT Aesthetics of LIGHT 우아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해줄 펜던트 &플로어 조명. PENDANT LIGHT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선이 특징인 ‘펜 Pen’ 펜던트는 어떠한 공간에 두어도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시킨다. 챕터원에서 판매. 3백60만원. 음파를 형상화해 운율감이 느껴지는 펜던트 조명 By 원지은|
Plant Shopping 7 Plant Shopping 7 Plant Shopping 7 일곱 곳의 가드닝숍에서 신혼집 인테리어를 완성할 다양한 식물을 추천했다. 마음에 드는 식물을 쇼핑 리스트에 올려볼까? 라마라마플라워&가든 정은정의 추천 식물 1. 올리브나무 특징 및 추천 이유 생명력이 강해서 키우기 쉽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되는 By 메종|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Editor’s Voice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래형 공간 천편일률적인 카페 인테리어가 지겨워질 즈음, 자신만의 개성으로 무장한 카페를 발견해 한달음에 달려갔다. 미래형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003 아카이브’는 입구부터 남다른데, 지하로 이어지는 흰색 통로는 병원이나 실험실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두 명의 대표는 꼭 한번 그들만의 디자인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