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Seat

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여성 디자이너들. 그녀들이 디자인한 멋진 의자를 소개한다.볼록한 쿠션이 몸을 감싸도록 만든 안락의자 허스크 Husk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B&B이탈리아 제품.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100% 램스울 소재의 퍼프 스툴은 영국 디자이너 도나 윌슨이 만든 것으로

‘캔디 라이트’ 컬렉션

캔디 라이트 컬렉션은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바카라 Baccarat에서 ‘캔디 라이트 Candy Light’ 컬렉션을 신년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이 컬렉션은 다이아몬드 모양을 내는 주비시 커팅으로 장식한 투명 크리스털 소재의 전등갓이 포인트. 전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도 빛을 반사하며 눈부시게 반짝이는 효과를

오브제 노마드의 새로운 버전

과거 제품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구 컬렉션이다.1 코쿤 체어. 2 블라썸 스툴. 루이 비통은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 철학인 ‘여행의 기술’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한 ‘오브제 노마드 Objects Nomades’ 컬렉션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오브제 노마드는 과거 루이 비통이 특별 제작했던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2차 세계대전부터 오늘까지의 디자인을 각 나라별로 나눠서 소개한다.파리 장식미술박물관의 학예 책임자인 도미니크 포레스트와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6명이 지은 책 <디자인의 예술>은 디자인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도미니크 포레스트가 전문가들에게 글을 부탁해 완성한 이 책은

프리츠 한센 공화국

북유럽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두 곳의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 아시아에서 눈에 띄게 급성장하고 있는 프리츠 한센의 수장 야콥 홈을 만나 인기 비결도 들어봤다.1,2,3,5 대구 산아래가구에서 오픈한 프리츠 한센 모노숍의 모습. 산아래가구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도 프리츠 한센 매장을 오픈했다. 4

이딸라 2017 떼에마 컬렉션

‘컬러만이 데커레이션의 전부’라는 철학을 담았다.언제부턴가 장식이 번잡스레 느껴졌다. 꾸밈없이 심플한 게 세련돼 보였다. 이딸라의 떼에마 컬렉션은 그래서 더욱 눈길 가는 라인이다. 1952년 가이 프랑크 Kaj Franck가 디자인한 것으로 ‘컬러만이 데커레이션의 전부’라는 그의 철학을 담았다. 초기에는 5가지 단색으로 출시되었으나 세라믹 컬러

칼한센&선의 라운지 체어 CH22

전 세계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복잡한 공정 과정과 장인정신으로 완성해야 하는 까다로운 수공예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칼한센&선의 라운지 체어 CH22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60년 만에 제작에 들어간 CH22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한스 베그너가 칼한센&선을 위해 디자인한 첫 작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S&N 디자인에서 만나는 자노타

S&N디자인 가구들과 함께 조화를 이뤄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드레스룸, 서랍장, 수납장, 테이블 등 독일에서 수입한 훈증무늬목을 이용해 맞춤형 가구를 생산하는 기업 S&N디자인에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자노타 Zanotta를 론칭했다. 자노타는 1960년대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조형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추구해 역사에 남는 가구를 생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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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다.지난 12월, LG하우시스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유노이아 Eunoia’를 제시했다. 유노이아는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안해했던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더 나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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