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 ‘로이드’ 컬렉션

완전히 숨기지 않고 슬쩍 엿보이게 한 아이디어가 특징이다.품격 있는 가구를 선보이는 인피니 Infini에서 이탈리아 고급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 Poltrona Frau의 ‘로이드 Lloyd’ 컬렉션을 소개한다. 프랑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 마리 마소 Jean-Marie Massaud가 디자인한 것으로 책 또는 물건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녹색의 소리, 비파의 ‘오슬로’

북유럽의 소나무 숲과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다.하이엔드 스피커 유닛을 소개해온 비파 Vifa에서 ‘오슬로’ 시리즈에 짙은 그린 컬러인 ‘파인 그린’ 컬러를 추가했다. 오슬로가 지닌 우아함을 강조하는 묘한 매력의 파인 그린 컬러는 공간에 작은 숲을 들인 듯 정적이고 푸른 기운을 뿜어낸다. 북유럽의

글램 코어! 까스텔바작 홈

한국적인 색깔을 덧입혀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내년 인테리어를 전망하는 2016 메종&오브제에서도 장식적인 맥시멀리즘이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까스텔바작 홈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글램 코어 컨셉트를 추구해 모더니즘이 주류인 리빙업계에 신선한 파격을 준다. 장 샤를 드 까스텔 바작은 ‘패션

꿀잠을 위하여 ‘아보카도 프로젝트’

천연 라텍스 폼에 딱 맞는 커버를 제작했다.예쁜 커버는 대부분 솜 베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기능성 베개를 사용해야 했던 마음을 달래줄 신규 브랜드가 등장했다. 건강한 잠, 휴식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국내 디자인 브랜드 ‘아보카도 프로젝트 Avocado project’는 첫 번째

스타필드 하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망라해 있다.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곳, 스타필드 하남을 찾았다. 실내에서 이어지는 신세계백화점과 별도로 스타필드몰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총망라해 있다. 입점해 있는 브랜드만 봐도 지금 무엇이 트렌드인지 알 수 있다. 하농은 프랑스 최고급 주방 브랜드인 라 꼬르뉴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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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패브릭 ‘니아 노르디스카’

이번 컬렉션은 총 8가지 패브릭으로 구성되었다.고급스러운 해외 패브릭을 수입하는 유앤어스에서 강렬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패브릭을 선보이는 니아 노르디스카 Nya Nordiska의 신제품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다양한 직조 기법으로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총 8가지 패브릭으로 구성되었다. 자연스런 리넨의 색부터 화려한 레드 벨벳까지 트렌디한

판티니의 CEO를 만나다

판티니 CEO인 다니엘라 판티니가 서울을 찾았다. 김백선과 협업한 수전 전시를 보기 위해서다. 기업인이기 전에 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그녀에게서 물의 포용력을 느낄 수 있었다.판티니 CEO 다니엘라 판티니  세계적인 수전 브랜드, 판티니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판티니 Fantini는 1947년에 설립된 회사로 피에몬테 산맥

10CC의 두 가지 소식

셀레티x토일렛페이퍼의 러그 입고와 톰 딕슨의 전시 소식.1,2 톰 딕슨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둘러볼 수 있는 전시. 3 10꼬르소꼬모 청담 카페에서 선보이는 톰 딕슨 칵테일 메뉴. 4,5 <토일렛페이퍼>의 이미지를 프린트한 셀레티의 러그. 10꼬르소꼬모에서 의미 있는 두 가지 컬렉션과 전시를 론칭했다. 먼저 파격적인 이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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