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넷의 라운지 체어 808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독일 미드센트리 시대의 모던디자인이자 바우하우스의 아이콘이기도 한 브랜드 토넷에서 ‘라운지 체어 808’을 선보였다. 808 라운지는 앉았을 때 완전히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휴식을 선사한다. 뮌헨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포름슈틸레에서 만든 의자로 푸근한 인상은 아니지만 앉았을 때 최상의

Smart Guide for Wedding Shopping

2월호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신혼집을 꾸밀 수 있는 특별한 웨딩 쇼핑 리스트와 노하우를 제안한다.심플한 분홍색 벽시계 ‘모지아’는 웰즈. 두 개의 단추 장식이 특징인 ‘도트 쿠션’은 이노메싸. 분홍색 흔들의자는 ‘임스 락킹 체어’로 에이후스. 세 가지 컬러의 양모로 직조한 ‘코로나’ 담요는 TWL숍에서

이딸라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는 이딸라의 유리공예품이다.이딸라의 ‘버드 바이 토이카’ 컬렉션은 핀란드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디자인한 것으로 그의 상상력과 이딸라의 장인들이 보유한 기술력이 결합한 유리공예품. 무엇보다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해 소장 가치가 크다. 올해의 새는 ‘추수기의 먼지 버섯새

모던과 클래식 사이, 샹들리에

공간에 호화로운 느낌을 불어넣는 궁극의 터치. 크리스털의 명가 바카라의 대표적인 제니스 샹들리에를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로맨티시즘을 가미해 디자인한 것. 메종 바카라 서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노 사르파티가 1958년 디자인한 2097/30 조명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메탈 체인 사이로 은은하게

아이에게 양보하세요

추위와 미세먼지로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이들을 위한 키즈 신제품 두 가지를 소개한다.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 스토케의 하이체어 트립트랩 체어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14단계로 발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최근 색상도 추가됐는데 사랑스러운 파스텔

있는 그대로 예쁜 조명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불을 켜지 않아도 예쁜 조명 컬렉션. 여러 개를 함께 달면 반짝임이 극대화되는 파인 콘 펜던트 조명은 보컨셉에서 판매. 가격 미정.  바다를 품은 듯 시원해 보이는 아쿠아 마린 색상의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제품으로 모로소에서 판매. 2백15만원. 가벼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느낌을

집안에 컬러 들이기

원색이 주는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때다.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일상의 팍팍함에서 탈출하고자 집 안에 색 들이기가 다시 유행이다. 봄이 되면 으레 화사한 파스텔 컬러를 떠올리겠지만 올해는 원색이 주는 보색대비 등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는 파격적인 스타일에 마음을 열어볼 때다.  대칭과 비대칭이 적절히

블루투스 스피커 R50

영국 해롯 백화점에 입점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다.블루투스 스피커 R50이 영국 해롯 백화점 라이브 스마트관에 입점했다는 소식이다. R50은 오디오와 디자인 제품 마니아인 이규봉 대표가 이끄는 지미스튜디오에서 만든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 3.0W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어떤 음악 장르도 매력 있게 소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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