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두 가구 이야기 “가구가 하고 싶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임성빈 대표와 문승지 디자이너의 이유는 이 한마디로 충분하다. 스페이스 에이지의 특징인 곡선 형태가 잘 나타난 쇼룸 공간. 정면에 보이는 녹색 소파는 ‘트윈 소파’. 임성빈 대표가 브릭 체크 패브릭 패턴이 특징인 ‘스쿱 by 문혜준|
골목에 피어난 작은 도시 골목에 피어난 작은 도시 골목에 피어난 작은 도시 도심 속 힐링의 가치를 담아 탄생한 공간, 페즈. 한남동 골목에 자리한 곳으로서 자연, 문화, 공동체가 공존하는 ‘최소 단위의 도시’를 지향하며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해가고 있다. 지난해 말, 한남동의 한 구석진 골목에 4층 규모의 새로운 커뮤니티 몰이 문을 열었다. 벽돌과 나무라는 건축적 by 문혜준|
Elevated Harmony Elevated Harmony Elevated Harmony 허드슨강의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낸 맨해튼 펜트하우스. 컬렉터블 디자인과 맞춤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가족과 손님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허드슨강이 보이는 패밀리 룸. 소파와 벽면 스틸 책장은 줄리 힐만이 직접 제작한 것. 책장 앞 하프 by 원하영|
대화하는 예술 대화하는 예술 대화하는 예술 ‘나’를 돌아다니는 시간 속에서, 대화는 예술이 되고 존재는 형상이 된다. TTOS 다이얼로그 갤러리는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다. 이곳에서의 대화는 예술로 전환되고, 관객은 작품의 일부가 된다. 세 개의 스크린에 띄운 사진 작품 <죽은 나무–가장 강력한 생명>은 하얗게 말라 죽은 by 원지은|
Nowhere Else Nowhere Else Nowhere Else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석회 고부조 장식과 루이 모르강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꽃 모양 벽 책장, 와우 디자인 Wow Design의 줄무늬 타일로 마감한 굽도리널, 그리고 더 마지 The Masie 벨벳 카나페 등으로 장식해 눈길을 by 메종|
The Brutalist The Brutalist The Brutalist 투박한 질감과 대담한 구조, 모더니즘과 브루탈리즘의 경계에서 태어난 강렬한 조형적 유산. 1 샤샤X샤샤 Sashaxsasha, 룩스 에테르나 Lux Æterna 감각적인 컬렉터블 디자인을 선보이는 파리 디자인 듀오의 캔들 홀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직선적인 기둥 위로 둥근 재단을 받치고 있는 듯한 형태로, 성경 by 원하영|
House of Two Faces House of Two Faces House of Two Faces 로라의 글래머러스한 취향과 롭의 정제된 모더니즘을 조화시키려는 실내 건축가 그레그 나탈의 신성한 도전. 그는 두 사람의 취향을 잘 조합해서 진부하지 않은 런던 스타일을 구성했다. 두 얼굴을 가진 집으로. 샹들리에 ‘시즌스 Seasons’(야드로 Lladro), 벽난로 위 작품은 아냐 페스체 Anya Pesce의 by 메종|
예술이 흐르는 집 예술이 흐르는 집 예술이 흐르는 집 파리의 중심, 생제르맹 데프레에 자리한 한 저택에서 예술과 일상을 조화롭게 엮어가는 컬렉터 미뇽 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와 현대,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그녀의 공간 속으로.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거실. 벽난로 위에는 장 미셸 오토니엘의 에디션을 걸었다. 부채 모양의 by 원하영|
Timeless Monument Timeless Monument Timeless Monument 톰 딕슨이 만들어낸 조형적 기념비 거대한 화강암 벽이 척추처럼 건물을 감싸며 강렬한 재료와 디자인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곳. 건축사무소 A31 아키텍츠와 톰 딕슨이 만들어낸 조형적 기념비다. 거실과 테라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슬라이딩 글라스를 통해 바다와 대지를 거대한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by 원지은|
New Art Deco New Art Deco New Art Deco 역사적 건축 요소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파리 7구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돌프 파렌테의 섬세한 터치로 재탄생한 이 공간은 클래식과 모던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소파와 플로어 램프는 로돌프 파렌테 디자인. 커피 테이블은 마리오 벨리니 Mario Bellini의 ‘글리 스카키 Gli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