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SURF & FUN SEA, SURF & FUN SEA, SURF & FUN 모래언덕으로 걸어가 서핑보드를 꺼내 파도 속에서 춤을 춘다. 저 멀리 대서양을 배경으로 미래적인 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리스본에서 가까운 바다 코스타 다 카파리카의 때묻지 않은 해변을 따라서. SILVER BLADE 1 아크릴 꽃병은 디브로 D-Bros 제품으로 더 콘란 숍 The Conran Shop에서 by 메종|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스페이스의 첫 발걸음 사보 임상봉은 단순히 오래된 가구를 모으는 수집가가 아니다. 자신을 1900년대 가구와 더불어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공기를 모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당시 가구에 빠지게 된 계기부터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에 대한 후기까지 들어봤다. 사보 임상봉이 가장 애정하는 페르헤르 by 원지은|
꿀잠 보장 매트리스 꿀잠 보장 매트리스 꿀잠 보장 매트리스 밤새 뒤척이게 되는 열대야에도 꿀잠을 잘 수 있는 매트리스가 있다. 매트리스 브랜드 지누스의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는 매트리스 내장재 일부에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젤 메모리 폼을 적용했다. 여기에 쿨링 기능이 있는 원단으로 매트리스를 감싸 침대에 누웠을 때부터 by 신진수|
NEW BRAND, METE NEW BRAND, METE NEW BRAND, METE 서울 베이스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가 생겼다. 메테 Mete는 조규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중심으로 안데르센&볼 Anderssen&Voll, 타프 TAF 스튜디오, 니카 주판크 Nika Zupanc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한 가구와 조명,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조규형의 모스 램프와 발룬 체어로 꾸민 다이닝 by 원지은|
1970s Natural Lounge 1970s Natural Lounge 1970s Natural Lounge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스페이스 SPACE는 작품과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스페이스가 선택한 첫 번째 아티스트 사보 임상봉이 컬렉트해온 1970년대 라운지 인테리어의 정수를 느껴보자. add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1-20 SPACE AGE LOUNGE 197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 시대에 자주 사용되었던 by 원지은|
엉덩이가 편안한 소파 엉덩이가 편안한 소파 엉덩이가 편안한 소파 침대처럼 자꾸만 편안해지는 신제품 소파를 소개한다. 몬로 카우치 소파 도무스 디자인의 몬로 카우치 소파는 360도 시트 회전과 좌우 이동이 가능하다. 여러 명이 앉아도 기대거나 눕는 자세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으며 헤드 레스트의 각도도 조절된다. 거실에 둔 침대처럼 소파를 by 신진수|
Art in the CABIN Art in the CABIN Art in the CABIN 포르투갈 콤포르타 Comporta의 풍경을 좋아하는 수잔과 에릭 시즈 부부는 이곳에 별장을 마련했다. 지역 전통에 따라 나무로 지은 여러 채의 오두막집에는 부부가 모아온 컨템포러리 아트 명작을 걸어놓았다. 집주인이 직접 지휘한 전통과 동시대의 대비가 돋보이는 집이다. 다양한 선인장과 화분, 식물이 by 서윤강|
포용하는 식물 공간 포용하는 식물 공간 포용하는 식물 공간 최근 오픈한 식물관PH 덕분에 조용한 주거지로 알려진 수서 지역이 들썩인다. 미술관과 식물원이 합쳐진 식물관PH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이뤄낸 멀티 공간이다. 카페보다는 ‘식물’과 전시에 초점을 맞춘 식물관PH는 가변적이다. 맨 위층에 사무실이 있으며, 이곳을 운영하는 프로덕션 미스터문앤코의 문형모 감독은 by 신진수|
사무실의 화려한 변신 사무실의 화려한 변신 사무실의 화려한 변신 딱딱하고 정적이기만 했던 사무실 풍경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 IT 기업 아이콘루프는 인테리어 스튜디오 아띠끄디자인에 편안한 사무 공간을 만들어줄 것을 의뢰했다. 밝은 오렌지색을 과감히 사용한 부엌 공간이 돋보인다. 은은한 불빛을 내는 조명을 달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by 원지은|
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full of INSPIRATIONS 벨기에 앤트워프의 오래된 타운하우스를 개조해 디자인 명소로 거듭난 흐란마르크트13은 그 흔한 간판 없이 비밀의 공간처럼 숨어 있다. 간결한 선과 묵직한 색감의 조화로 럭셔리한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는 그 속을 들여다봤다. 흐란마르크트 13은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