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집

2025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한국관은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이라는 전시를 선보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건축적 탐구를 통해 ‘집’이라는 개념을 재해석한다. 예술감독 CAC(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자연과 건축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성을 탐구하며, ‘두꺼비’를 변화와

빛으로 자라는 조명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지오파토&쿰스가 자연의 질서와 빛의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 ‘스카라베이 Scarabei’를 선보인다. 식물이 자라듯 부드럽게 뻗어나가는 형태는 공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고대의 모래 주조 기법으로 만든 알루미늄 조명은 거친 흙의 질감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고유한

하이엔드 키친의 정점

한샘넥서스와 이탈리아 최고급 주방 브랜드 몰테니앤씨 키친 다다 엔지니어드가 완성한 우아하고 정교함이 깃든 키친 솔루션. 몰테니앤씨 키친 다다 엔지니어드의 하이엔드 키친 시스템이 적용된 롯데캐슬 시그니처 현장. 디자인은 단순하게, 내부 구조와 기능은 혁신적으로 설계해 기술적 정밀성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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