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sai Wave Bonsai Wave Bonsai Wave 어르신의 취미라 여겨지던 분재가 젊어지고 있다.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분재의 매력에 빠져 브랜드까지 론칭한 메산분재 차경민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작은 분재들을 모아둔 아일랜드 형태의 작업대 선반. 차경민 대표가 수집한 빈티지 오브제와 함께 디스플레이했다. 스페이스차를 이끄는 공간 디자이너이자 By 원하영|
NATURAL ARTIFACT NATURAL ARTIFACT NATURAL ARTIFACT 자연을 형상화한 형태와 섬세한 텍스처로 금속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형준 작가의 아틀리에. ‘2024 공예주간’에 선보일 작품을 제작 중인 작업실 가장 애정하는 작품인 우드 스택 모뉴먼트. 파이프 피팅 시리즈의 선반과 북엔드. 자연의 형태를 닮은 가구는 많지만, By 원하영|
베니스 전시 베스트 10 베니스 전시 베스트 10 베니스 전시 베스트 10 베니스에서 비엔날레 전시만 보면 후회할 것. 지금 베니스에서는 조금 과장해서 말해 천 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 병행 전시와 외부 전시 중에서 꼭 봐야 할 전시들을 소개한다. 1 리미널 Liminal 지구는 인간의 소유물일까? 영상 작품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By 박명주|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은 미술가 이강승, 김윤신을 현지에서 만났다. 거대한 비엔날레 전시장 아르세날레와 자르디니에서 331개 팀(명) 작품이 전시 중이기 때문에 한국 작가 4인의 작품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이들 작품을 탐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Part 2 한국 미술가 인터뷰 By 박명주|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단 하나의 미술 행사를 봐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코 베니스 비엔날레다. 2년에 한 번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말이다. 올해는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니 휴가차 다녀오기에도 적합하다.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는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이자, 클레어 퐁텐의 작품 제목이기도 By 박명주|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까르띠에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조명한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황홀한 까르띠에 주얼리의 향연. 1932년, 까르띠에 소장품 중 하나인 네크리스. © Yuji Ono 회반죽해 마감한 전시대. © Yuji Ono 전시장 By 원지은|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한국 꽃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비욘드앤 김형학 플로리스트의 새로운 공간. 작업실을 위해 마련한 신당동의 오래된 공간. 인테리어는 짓다디자인, 공간 스타일링은 아뜰리에태인이 함께했다. 계단 아래 달항아리에 꽂은 꽃가지.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꽃이 만개한 후 지는 과정을 감상할 수 By 원하영|
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지난 4월 말, 리움미술관 강당에서는 이틀간 한식 키워드 하나로 똘똘 뭉친 한식 글로벌 심포지엄 ‘난로 인사이트’가 열렸다. 가장 뜨거운 한식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이 논하는 한식 이야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함께 모여 한식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By 김민지|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레스토랑인 아틀리에 셉템버가 아파르타멘토와 함께 쿡북 <Atelier September: A place for daytime cooking>을 발간했다.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이자 아뜰리에 셉템버 대표인 프레데릭 빌 브라헤가 한국을 찾았다. 한 주간 한남동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보카도 By 김민지|
여행의 낭만 여행의 낭만 여행의 낭만 낭만적인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라이카 카메라가 선보이는 사진작가 김신욱의 <Ode to the West Wind>이다. 서울과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를 오가며 활동하는 그가 라이카 SL3과 함께한 유럽 여정을 담았다. 낭만주의 시인 퍼시 비시 셀리의 영시 ‘서풍에 부치는 노래 Ode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