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 tim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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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신제품 침대 3.

영국 사보이어 베드 1889년 설립된 영국 런던의 사보이 호텔이 1905년 레노베이션하면서 각 객실에 비치한 최고급 핸드 크래프트 침대. 한 세기 동안 윈스턴 처칠, 쟈코모 푸치니, 마릴린 먼로 같은 세계의 명사들이 이 침대를 경험했다. 매트리스는 핸드 타이드된 포켓 스프링에 최고급 재료인 말총, 양모, 코튼을 혼합한 것으로 일일이 손으로 정교하게 스티치해 마무리했다.

문의 밀라노디자인빌리지 02-516-1743   

 

 

해스텐스 천연 소재가 주는 편안함, 몸에 꼭 맞는 디자인, 뛰어난 내구성으로 왕실에서도 선택한 최고의 침대로 명성이 높다.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스웨덴 바다의 해안선과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스웨덴 바다를 둘러싼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한 침대는 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아이템이다.
문의 02-516-4973

 

 

코웨이 경도 조절 탑퍼 시스템은 매트리스 상단 부분을 소프트, 미디엄, 하드의 3가지 경도 중 하나를 선택해 내 몸에 맞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침대. 고급스러운 브라운 색상의 기능성 3D 메시 원단을 적용해 매트리스의 통기성을 높였다. 제품 수명 주기를 바탕으로 렌털하는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털 기준)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문의 코웨이 www.co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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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속살

나무의 속살

나무의 속살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니 뽀얀 맨살을 내보인다. 곱디고운 제 색을 수줍게 드러내는 나무 가구와 소품들.

자작나무 합판을 구부려 만든 ‘GJ 의자’는 랑게프로덕션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너도밤나무로 제작한 기하학적 형태의 캔들 홀더는 오이오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9천원.

 

 

중앙에 작은 선반이 있어 지갑이나 키 등을 올려놓기 좋은 너도밤나무 옷걸이는 보쿠즈에서 판매. 83만원.

 

 

너도밤나무로 만든 손 모양의 목제 오브제는 액세서리 스탠드로도 유용하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만8천5백원.

 

 

단풍나무와 너도밤나무를 섞어 만든 ‘스트링 캔들 홀더’는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7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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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환 ,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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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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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의 밤

밀라노의 랜드마크 6곳을 기하학적 도형으로 풀어낸 베딩 브랜드 프레떼의 2015 F/W 컬렉션.

 

이탈리아의 명품 베딩 브랜드 프레떼가 2015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앤 스파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베딩 외에도 향초, 슬리퍼, 블랭킷, 수건 등 객실 전체를 프레떼의 제품으로 꾸며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새로 출시된 꾸띄르 베딩 컬렉션은 밀라노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얻어 기하학적인 도형을 우아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밀라노 대성당의 창에 있는 장미꽃 무늬를 세련되게 표현한 ‘인칸테시모 Incantesimo’, 밀라노 중앙역을 연상시키는 모자이크 패턴의 ‘브레라 Brera’, 밀라노 샘피오네 공원의 오솔길을 본떠 만든 ‘샘피오네 Sampione’ 등 6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이집트산 면화로 제작한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으며 프레떼만의 섬세한 자카드 자수 기법으로 품격을 높였다.

문의 프레떼 02-6905-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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