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장난감을 사줬더니 금세 흥미를 잃고 구석에 처박아두는 일은 이제 그만. 받는 아이도, 주는 부모님도 모두 만족할 만한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순면 커버로 제작된 플레이 하우스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 쁘띠메종에서 판매. 130×100×150cm, 29만원

벤트 우드 기법으로 만든 토넷 체어의 미니 버전인 톤 주니어 프티 체어는 모든 재료와 공정 과정이 어른 의자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톤 Ton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7만원.

건전지를 넣으면 전기레인지의 불을 켤 수 있는 둑티그 Duktig 주방 놀이 세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리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케아 제품. 12만9천원.

선반 받침이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얼굴 캐릭터로 디자인된 선반 라드릴로스 시스템 2는 마지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백3만9천3백원.

실제 자동차처럼 훨과 페달로 움직이는 유아 전동차 디트로네S는 폴딩 보드와 유모차 자동 주행 모드가 있어 어른이 아이를 좌석에 태우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디트로네 제품. 3백32만5천원.

체스 게임을 통해 아이에게 전략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스&체스커 Chess&Checkers는 장차에서 판매. 5만3천원.

시장 놀이를 할 때 필요한 둑티그 과일 바구니 9종은 이케아 제품. 9천9백원.

자작나무로 제작된 목마 모양의 조명 드리머는 LED가 채택되어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수동 오르골이 내장되어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워준다. 클람페 제품. 조명 12만8천원, 전등갓 커버 1만2천원.

동봉된 전개도를 보고 종이를 접어 직접 만드는 폴리곤 모빌은 스몰굿띵스에서 판매.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