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개띠 해의 아이템

황금 개띠 해의 아이템

황금 개띠 해의 아이템

2018년은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강아지 모티프의 아이템을 모았다.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이 그린 강아지 초상화 ‘Portrait of Maurice’는 비롯에서 판매. 블랙 MDF 프레임 포함, 5만4천원.

버려진 동물 모형을 활용하며 시작된 ‘동물 시리즈’의 ‘도그 트레이’는 모엠컬렉션에서 판매. 15만원.

리넨 소재의 등받이에 강아지가 그려진 앤티크한 디자인의 의자는 까레에서 판매. 33만원.

각종 테이블 선을 내부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홀더 ‘우피’는 인터로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다양한 강아지 패턴이 그려진 ‘시티 도그 래핑 페이퍼’는 100% 재활용 종이에 실물성 잉크로 프린트한 포장지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0×49cm, 9천원.

데이비드 호크니가 키우는 닥스훈트 스탠리와 붓기의 모습을 직접 그린 귀여운 그림 엽서 세트는 4가지 그림의 엽서가 봉투와 함께 들어 있다. M.K.B.C에서 판매. 2만4천원.

따뜻한 온기를 지닌 나무 장난감 컬렉션을 선보이는 카이 보예센의 ‘도그 팀’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높이 14cm, 7만원.

100% 램스울로 제작한 도나 윌슨의 강아지 인형 ‘보니&본’은 뼈다귀 모양의 장난감이 포인트다. 9만8천원.

알렉산더 지라드가 직접 사용하기 위해 만든 우든 돌 시리즈 중 ‘우든 돌 도그’는 나무로 강아지의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한 오브제로 루밍에서 판매. 1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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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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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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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는 이 의자의 이름을 왜 해피 아워로 지었을까?

해피 아워 의자

아마도 이 의자를 디자인하면서 행복했기 때문이 아닐까. 의자에 앉으면 행복한 시간만이 존재할 것 같은 ‘해피 아워’는 다양한 재료와 세련된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틸 프레임이 내구성을 높이고 가죽의 날렵한 마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패브릭과 스틸, 가죽 팔걸이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어느 공간에 놓여도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1인 암체어부터 2인, 3인 소파까지 출시되며, 패브릭과 가죽 시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tel 플렉스폼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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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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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디자인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소개하는 리빙 편집숍으로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디자인 서비스를 제안한다.

 

디에디트는 다채로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리빙 편집숍 겸 브랜드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소개하는 디에디트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하는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 Jasper Morrison, 빛의 예술가로 불리는 마리오 난니가 설립한 조명 브랜드 비아비주노 Viabizzuno, 지금 가장 주목할 만한 조명 디자이너 린지 아델만 Lindsey Adelman,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David Chipperfield 등 집 안에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가득하다. 최근에는 나무와 브라스 소재를 하나의 소재처럼 활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라인의 가구를 선보이는 발렌틴 로엘만 Valentin Loellmann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른 편집숍과 차별화된 디자이너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디자이너 외에도 디에디트가 새롭게 주목하는 디자이너의 제품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집에 어떤 가구를 둘지 고민되거나 전체적인 홈 스타일링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식상하게 느껴지거나 새로운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그 해답을 디에디트에서 얻을 수 있을 듯.

문의 02-549-3773

 

THE EDIT’S CHOICE

디에디트에서 소개하는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와 그들의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FREDRICK SCOTT 프레드릭 스콧 1976년 서포토 체어로 국제적인 찬사를 받은 프레드릭 스콧. 서포토 체어는 애플 디자인의 최고경영자인 조나단 아이브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 체어로 애플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고기능성 의자다.

MARIO NANNI-VBO 마리오 난니 마리오 난니는 빛의 예술가로 불리는 이탈리아 아티스트로 조명 브랜드 비아비주노를 설립했다. 감성적인 주제로 빛을 표현하는 그는 디자인부터 제작과 연구 및 혁신을 통해 비아비주노의 디자인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PETER ZUMTHOR 피터 줌토르 스위스의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세계적인 건축가인 피터 줌토르는 지역성이 드러나면서도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건축을 보여준다. 특히 그의 내면에 있는 이미지와 기억, 경험을 되살려 건축 설계에 반영한다.

 

DAVID CHIPPERFIELD 데이비드 치퍼필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모더니즘과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론적인 건축보다는 실질적인 건축을 추구하며 장소와 형태, 공간과 재료를 통해 그의 건축 철학을 보여준다.

 

LOUIS WEISDORF 루이스 웨이스도르프 덴마크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루이스 웨이스도르프의 대표 조명인 ‘멀티라이트’는 두 개의 조명 셰이드를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하거나 배치해 빛을 여러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펜던트 조명이다.

 

VALENTIN LOELLMANN 발렌틴 로엘만 독일 태생의 발렌틴 로엘만의 작품은 우아하고 자연과 인공적인 요소가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다. 특히 그의 브라스 컬렉션은 이음새 없이 매끈하게 마감했으며 각진 모서리 부분 없이 미세하고 역동적인 라인을 보여준다.

 

BASSAMFELLOWS 바쌈펠로우 건축가 크레이그 바쌈과 크레이티브 디렉터 스콧 펠로우는 미학적인 감성을 토대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해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가구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 및 액세서리를 매년 선보인다.

 

PIERO LISSONI 피에로 리소니 건축가이자 아트 디렉터, 디자이너이기도 한 피에로 리소니는 1986년 디자인 스튜디오 설립을 시작으로 리빙 디바니, 카르텔 등 세계적인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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