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기념하는 접시

새해를 기념하는 접시

새해를 기념하는 접시

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어플레이트의 2019년 버전이 출시됐다.

 

로얄 코펜하겐

빙앤그론달

 

이어플레이트는 덴마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모티프로 담은 한정판 플레이트로 식기로 사용하거나 벽에 걸어두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2019 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의 이어플레이트는 각각 동화적인 감성과 한겨울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고 있어 더욱 포근하게 다가온다. 이어플레이트는 해가 지나면 접시를 만든 몰드를 파기해 생산 수량을 엄격하게 제한한다.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아 많은 컬렉터가 눈독을 들이는 제품. 의미 있는 해로 기억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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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Coral

Living Coral

Living Coral

팬톤에서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 ‘리빙 코럴’로 따뜻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인테리어를 연출해보자.

 

무토 암체어 피버

일체형의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인 ‘피버 Fiber’ 암체어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41만2천원.

 

챕터원 PH5 펜던트 조명

우주선을 떠올리는 ‘PH5’ 펜던트 조명은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것으로 루이스 폴센 제품. 챕터원에서 판매. 1백35만원.

 

인터로그 언 폴드 램프 무토

심플한 디자인의 ‘언 폴드 램프’는 조명에 흔히 쓰이지 않는 실리콘 고무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12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있다.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30만1천원.

 

구찌 데코 테이블

눈을 형상화한 일러스트와 우주를 그린 원형 트레이가 있는 접이식 메탈 테이블 ‘스타 아이 프린트’는 구찌 데코에서 판매. 1백74만원.

 

모로소 릴로 라운지 체어

오크나무 다리에 가죽과 패브릭을 사용한 ‘릴로 Lilo’ 라운지 체어는 파트리치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로소에서 판매. 가격 미정.

 

웨지우드 피오니아 블러쉬 케이크 스탠드

풍성한 모란송이와 작은 나뭇가지, 이국적인 새들과 화려한 나비를 표현한 ‘피오니아 블러쉬 케이크 스탠드’는 웨지우드에서 판매. 21만원.

유앤어스 만기스 스페이스 스툴

두툼한 방석 같은 푸프 스툴 ‘만가스 스페이스 Mangas Space’는 파트리치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간 제품. 유앤어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루밍 마레 카펫

실용적이면서도 산뜻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꿔줄 ‘마레 Marre’ 카펫은 파펠리나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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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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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많은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카탈로그 북을 보내왔다. <메종>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사진을 선별했다.

 

포트넘 앤 메이슨

A FAIRY TALE WINDOW

홍차로 유명한 영국의 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의 런던 피카딜리 스토어 안에 있는 윈도. 포도알처럼 엮어 만든 색색의 오너먼트를 창문에 드리우고 병정 목각 인형들을 창문 앞에 장식해 아기자기한 풍경을 연출했다.

 

 

h&m 홈

IMAGINARY SPACE

H&M홈이 연출한 눈 내리는 산장 느낌의 크리스마스 공간. 실사 프린트한 벽 장식만으로도 시공간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겨울 왕국

ICE CASTLE

프랑스를 대표하는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Baccarat가 ‘스페이스 파티’를 컨셉트로 연출한 공간. 화이트&실버 아이템을 위주로 연출한 공간은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을 보는 듯 영롱하고 신비롭다.

 

 

크리스마스 테이블

 

로얄코펜하겐 테이블웨어

CHRISTMAS TABLE

로얄코펜하겐 Royal Copenhagen에서 연출한 연말 테이블 세팅과 그릇 수납한 공간. 번잡한 크리스마스 데코는 싫지만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하나만으로도 드라마틱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테이블웨어를 선택해보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가문비나무 패턴에 리본과 하트, 천사, 드럼 등의 겨울 장식이 그려져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추천한다.

 

 

자라홈

 

자라홈 크리스마스

 

자라홈 촛대

COPPER RED

이번 시즌 자라홈 Zara Home에서는 크리스마스 하면 연상되는 그린, 실버, 레드, 골드 컬러 대신 브라운과 레드 사이의 코퍼 레드 컬러로 꾸민 공간에 집중했다. 침실, 다이닝, 선반까지 감각적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베딩, 오너먼트, 촛대는 모두 자라홈 제품.

 

 

이케아 리스

POWER OF WREATH

대부분 크리스마스 리스를 하나만 걸지만, 여러 개를 이어 존재감 있는 큰 사이즈로 만들어 행잉으로 연출해보자. 크리스마스 밤을 영롱하게 밝힐 조명 체인과 조화를 듬성듬성 엮으면 개성 넘치는 가든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능하다.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조화 리스와 LED 조명 체인은 모두 이케아 Ike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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