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화사하게 만개한 플로럴 아이템을 감상해본다.

라익스뮤지엄에 보관된 명화를 아트월로 제작한 ‘부케 오브 플라워’. 얇고 가벼운 카드와 커넥터로 구성됐다. 익시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0×100cm, 10만8천원.

골드와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는 암체어는 까레. 1백73만원.

덴마크 정원을 주제로 제품마다 다른 꽃을 그려 넣은 블롬스트 라인의 ‘트리 피오니’ 티포트는 로얄코펜하겐. 41만7천원.

핑크빛 피오니로 장식된 ‘피오니 버치우드’ 트레이는 아베니다홈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5만8천원.

버터플라이 골드 패턴에 비비드한 옐로 컬러가 더해진 빈티지 볼은 파이렉스. 3개 세트, 2만3천9백원.

장수를 의미하는 실타래에 부를 가져온다는 모란문 장식을 더한 화려 실타래 화병은 KCDF 온라인숍. 개당 5만원.

인상주의 화풍에서 영감을 받은 ‘스카이라인’은 수국과 골드 링으로 장식했으며 코렐. 2만2천4백원.

잔잔하면서도 소박한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워크 인 더 가든’ 디저트 플레이트는 에르메스. 21cm, 가격 미정.

에스닉한 느낌의 플로럴 벨벳 프린티드 베드는 HK리빙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200×80×41cm, 2백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