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IS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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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된 발렌시아의 디자인적 가치관을 올해 열리는 마드리드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22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된 발렌시아의 디자인적 가치관을 올해 열리는 마드리드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무트 디자인 MUT Design이 설계한 발렌시아 파빌리온이라는 전시 부스에서 ‘미래는 디자인 The future is desig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다섯 가지 분야에 집중한다. 기술, 순환경제, 현대산업과 장인정신, 아트와 디자인, 혁신경제 등으로 나눠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디자인적 사례를 감상할 수 있다. 시청각 효과, 음향,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내년 본격적으로 디자인 수도로 다양한 행보를 보일 발렌시아의 청사진을 앞서 예측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web www.wdcvalencia202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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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을 입은 에그 체어

새 옷을 입은 에그 체어

새 옷을 입은 에그 체어

덴마크 디자인의 지평을 넓힌 야르네 야콥센. 그가 코펜하겐에 위치한 로열 호텔의 로비 및 리셉션 인테리어를 위해 디자인한 에그 체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덴마크 디자인의 지평을 넓힌 야르네 야콥센. 그가 코펜하겐에 위치한 로열 호텔의 로비 및 리셉션 인테리어를 위해 디자인한 에그 체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리울 Re- Wool 소재의 에그 체어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크바드랏의 재활용 울을 사용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업홀스터리 텍스타일로 크바드랏에서 생산한 후 버려지는 재료를 재활용하여 감성적이면서 친환경적인 텍스타일을 만든 것. 리울 에그 체어는 마르그레테 오가르가 디자인했으며 깊은 컬러와 선명한 텍스처로 에그 체어의 곡선이 더욱 아름답게 돋보인다.

tel 02-6959-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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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으로 만든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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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딕슨의 클라우드는 반질반질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플래터와 볼, 크고 작은 꽃병 시리즈다.

 

 

 

딕슨의 클라우드는 반질반질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플래터와 볼, 크고 작은 꽃병 시리즈다. 구름처럼 청량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의 매력이 느껴지는 클라우드 시리즈는 손으로 직접 두드리고 담금질해서 만든다. 잘 알려졌듯이 지금의 그를 만든 철이라는 소재는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번에도 톰 딕슨은 자신의 장기를 살려 비정형적이고 유기적인 디자인의 클라우드 시리즈를 만들었다. 코로나19에 이동이 쉽지 않았던 톰 딕슨은 올해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에서 자신의 홀로그램을 띄워 제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톰 딕슨의 위트가 돋보이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론칭쇼였다.

web www.tomdix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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