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us Hotel by Stellar Works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는 유앤어스와 스텔라웍스의 팝업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는 유앤어스와 스텔라웍스의 팝업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유앤어스와 함께 하이엔드 크라프트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분더샵 청담에서 유앤어스와 함께 하이엔드 크라프트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스텔라웍스는 동서양의 감성과 미드센트리 럭셔리를 담은 브랜드로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은 ‘큐리어스 호텔’이라는 컨셉트로 라운지와 다이닝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건축가 레이비드 록웰이 맨해튼의 숨결을 담아 만든 가구 컬렉션 발레 Valet와 네리&후의 타임리스 감성을 담은 캐비닛 오브 큐리어시티까지 만나볼 수 있는이번 팝업스토어는 분더샵 청담 1S오브제 섹션과 3층 일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TEL 02-205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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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tential of Green

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식물 모티프 인테리어 아이템

자연의 힘이 느껴지는 식물 모티프 인테리어 아이템

새싹이 움트는 이 계절, 경이로운 생명력을 담은 식물 모티프 아이템.

카펫의 직사각 형태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형태가 돋보이는 보타닉 폰드는 실내에 정원을 들인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우스오브콜렉션스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6백만원.

순수함과 풍요로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테이블웨어 파시폴리아는 풍성한 플로럴과 정교한 보태니컬 피스가 특징이다. 에르메스에서 판매. 파시폴리아 컬렉션 라지 라운드 플래터 2백52만원, 디너 플레이트 1백42만원.

아름다운 봄의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베르나데트 쿠션은 부드러운 리넨 캔버스 소재로 분위기를 밝게 장식한다. 매치스패션에서 판매. 20만원대.

자연의 생장 과정을 의자의 형태에 반영한 베지털은 바닥에서 싹이 트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었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61만원.

과거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파의 형태와 밝은 패턴에서 정원의 화사한 기운이 느껴진다. 셀레티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5백10만원.

프랑스어로 숨, 재치, 영감을 뜻하는 ‘수플’은 사진 포스터의 높은 채도와 선명한 입체감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0만6천원.

싱그러운 새싹을 닮은 사이드 테이블 모닝글로리는 판금과 메탈로 제작되어 견고하며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 기능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모로소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1백만원.

1970년대 디자인된 선인장 형태의 옷걸이는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오브제로 활용해도 좋다. 구프람 제품으로 장디자인아트에서 판매. 1천1백15만원.

1806년에 출시되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와일드 스트로베리는 전통 본차이나 기법으로 만들었다. 웨지우드에서 판매. 8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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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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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자유

벽지로 탄생한 예술 작품

벽지로 탄생한 예술 작품

이브 클랭의 대표적인 작품인 ‘인체측정학’을 벽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체측정학’은 이브 클랭이 직접 만든 파란색 물감을 나체의 모델들이 몸에 바르고 자유롭게 찍어낸 작품이다.

이브 클랭의 대표적인 작품인 ‘인체측정학’을 벽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인체측정학’은 이브 클랭이 직접 만든 파란색 물감을 나체의 모델들이 몸에 바르고 자유롭게 찍어낸 작품이다. 피에르 프레이를 통해 소개된 벽지 이브 클랭 앤트 82 Yves Klein Ant 82는 인체의 일부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무늬가 연속적으로 그려져 있다. 빛이 덜 드는 칙칙한 공간이나 데드 스페이스일지라도 이 벽지만 있으면 계속 바라보게 될 듯. 이브 클랭은 많은 색채 중에서도 유독 파란색을 사랑했는데 인터내셔널 클레인 블루라는 이름의 파란색을 직접 만들기도 할 정도다. 가장 순수하고 무형에 아까운 색으로 칭했던 파란색에서 요즘 가장 간절한 자유를 조금이나마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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