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Exotic Vacance

 

 

단풍 컬러로 물든 이국적인 바캉스 무드의 거실. 개성 강한 형태와 화려한 색감, 독특한 패턴을 사랑하는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인테리어다. 각기 다른 디자인을 입은 모듈 소파 마종, 무지갯빛 스탠드 조명 크로마, 펜던트 조명 아톰, 안트림 러그, 세 가지 사이즈의 오브니 업 커피 테이블, 토템 화병, 아스트레아 암체어는 모두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세 개의 손

세 개의 막대 모양 전구를 교차해 만든 올비다다 Olvidada 조명은 디자이너 페페 코르테스 레온 디자인으로 BD 바르셀로나. 가격 문의.

가을 무지개

가을의 색감을 그러데이션으로 물들인 듯 다채로운 컬러가 인상적인 아시시 Assisi 쿠션은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58만3천원.

일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둥근 모양의 조형물이 인상적인 스탠드 조명 레이 Rays는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5백만원대.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볼록한 볼륨감을 닮은 푸프 아펙스 Apex는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1백60만원대.

아마존 이파리

풀잎을 연상시키는 세라믹 벽걸이 오브제 도르네테 코코아 Dornette Cocoa는 보사. 가격 문의.

피어나는 버섯

풍부한 색상과 화려한 플루마 꽃무늬를 입은 달히아 블루 Dalhia Blue 암체어는 에트로 홈. 가격 문의.

 

 

건축 미니어처

건축물을 단순화해 디자인한 스몰 베이스는 특유의 청명한 빛과 은은한 색감이 특징이다. 라위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13만원.

단풍잎

소용돌이처럼 유기적으로 꼬여 있는 듯한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서펜타인 카펫은 모오이. 가격 문의.

 

 

종이접기

열대우림의 풍경이 펼쳐지는 듯한 보태니컬 패턴과 종이접기를 떠올리는 팔걸이가 인상적인 루반 Ruban 벤치는 피에르 프레이. 가격 문의.

머스터드

매끈한 표면과 원형 포인트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꽃병 에일러론 Aileron은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1백50만원대.

 

Neutral Dining

 

 

거실과 다이닝의 경계를 허문 공간. 따스함을 불어넣는 원목 가구와 묵직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죽 소재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프린시펄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는 카락터. 풍만한 볼륨감이 인상적인 두 가지 컬러의 암체어는 드세데. 다섯 갈래로 뻗은 벽 조명은 세르주무이. 벽에 걸린 작품은 마이큐. 모두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밀크 초콜릿

나무 프레임에 부드럽게 휜 시트와 등받이가 인상적인 체어 300은 조 콜롬보 디자인으로 카락터 제품.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백60만원.

애주가의 술잔

일생 동안 술과 담배를 사랑했던 디자이너 조 콜롬보가 디자인한 술잔 에스페리코 글라스 6 Sferico Glass 6. 카락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만3천원.

따스한 매듭

차갑고 견고한 파이프의 표면을 따스한 실로 감싼 매듭 작품은 윤정희 작가의 것.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앙증맞은 버섯

매끄러운 원목 표면과 버섯을 연상시키는 형태가 특징인 포르마 테이블 조명은 클라시콘. 가격 문의.

가벼운 나무

나무로 만든 조각 작품 같은 PK15 체어는 디자이너 폴 키에르홀름의 마지막 걸작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거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프리츠한센. 가격 문의.

 

 

유연한 도자

종이의 말린 부분을 포착한 듯 섬세하고 유연한 형태가 인상적인 추상의 실재는 이누리 작가의 작품.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30만원.

묵직한 매력

대리석 원형 상판을 굳건히 지지하고 있는 중앙 기둥이 인상적인 브래디 Brady는 로돌포 도르도니 디자인으로 미노띠. 가격 문의.

개미

책상이나 테이블에 고정할 수 있는 조명 아그라페 Agrafée는 조명 갓을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분사시킬 수 있다. 세르주무이. 가격 문의.

 

 

펄럭이는 치맛자락

치맛자락을 떠올리게 하는 가죽 주름이 특징인 DS-808 소파는 드세데. 여러 개의 모듈을 이어 붙여 소파로 구성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식탁의 날갯짓

1982년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다이닝 테이블 CH002는 경첩으로 연결된 반원형 패널 양쪽 끝을 필요에 따라 접었다 펼 수 있어 기능적이다. 칼한센앤선. 7백60만원대.

 

Vivid Mix

 

 

시크하고 그래픽적인 서재에서는 활력을 주는 독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벽지와 어두운 단색을 번갈아 사용한 공간에 빈티지 오브제로 악센트를 준 공간은 창조력을 기르기에 완벽하다!

 

 

책 한번 읽어볼까

메탈과 패브릭으로 된 잡지 홀더 ‘시아나 Siana’는 케이브홈 Kave Home. 35×22×30~45cm, 54.99유로.

통통 튀는 버블검

합판과 메탈, 폴리우레탄 폼, 패브릭 커버로 된 푸프 ‘자팔로 Zapallo’는 제랄드 클림케 Gerald Klimke 디자인으로 시그네 본뫼벨 Signet Wohnmobel에서 판매. 42×48cm, 265유로.

아르누보 차이니스

황동, 니켈, 블로잉 유리로 된 벽 조명 ‘차이나 07 China 07’은 마리-리즈 페리 Marie-Lise Fery 디자인으로 매직 서커스 에디션스 Magic Circus Editions. 32×113.5×120cm, 4845유로.

 

 

밤비의 수줍음

레진으로 된 장식 오브제 ‘밤비 크롬 오르 Bambi Chrome Or’는 레 쉬블림 컬렉시옹 Les Sublimes Collections 제품으로 르블롱 델리엔 Leblon Delienne에서 판매. 290유로.

영감을 주는 유리구슬

유리와 황동으로 된 테이블 조명 ‘프레시외즈 Precieuse’는 라이트온라인 LightOnline의 바니티 보움 Vanity Boum에서 판매. 16×20cm, 175유로.

 

 

아이디어를 걸어보자

스틸 행어 ‘행 어라운드 Hang Around’는 데렉 맥레오드 Derek McLeod 디자인으로 카락테르 Karakter에서 판매. 65×103cm, 336유로.

발끝에 닿는 즐거움

양모와 면으로 된 태피스트리 ‘오만 퍼플 Oman Purple’은 엘리티스 Elitis. 180×250cm, 1650유로.

 

 

휴식이 필요할 때

묵직한 너도밤나무 암체어 ‘520 PF’는 시트와 등받이를 패브릭으로 마감했다. 마르코 데시 Marco Dessi 디자인으로 토넷 Thonet에서 판매. 66×60×82cm, 1290유로부터.

파리의 텍사스

파피에마셰로 만든 꽃병 ‘칵튀 Cactus’는 어번 네이처 컬처 Urban Nature Culture. 15.5×31cm, 69.95유로.

집중의 시간

메탈, 유리, 가죽으로 된 책상 ‘콰이어트 라인스 Quiet Lines’는 가브리엘 탠 Gabriel Tan 디자인으로 B&B 이탈리아에서 판매. 120×54×84cm, 6019유로.

CREDIT

editor

김민지, 원지은, 원하영, 마틸드 빌 Mathilde Bill

assistant

강성엽

photographer

임태준,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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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숨결

한옥의 숨결

한옥의 숨결

북촌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리슨 갤러리의 팝업 전시가 열렸다. 시간의 흐름에 대한 우리의 다양한 인식을 주제로 한 <Time Cure>

 

 

전시 제목은 올해 초 상하이 롱 뮤지엄에서 회고전 을 진행한 쉬라제 후쉬아리가 그린 2023년 작품에서 차용한 것. 그간 쉽게 보지 못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처음 방문한 이음 더 플레이스의 공간이 주는 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돌 계단 입구부터 잘 정돈된 널찍한 마당에서 자라난 커다란 소나무,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전시관 등 작은 입구를 넘어선 세상에는 완전한 새로움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9월인데도 살갗이 뜨거울 만큼 작열하는 태양빛이 싫기만 했는데, 이곳에서 만끽한 햇살은 마냥 따사롭게 느껴졌다. 한적한 이른 아침 즈음 방문한 이곳에서의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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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없는 멀티라이트

전선 없는 멀티라이트

전선 없는 멀티라이트

1972년 덴마크 건축가 루이스 바스도르프 Louis Weisdorf가 디자인한 구비의 시그니처 조명 멀티라이트 Multi-Lite. 구형 전등갓으로 광원의 노출 정도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이다. 이번 시즌 구비는 이 클래식 아이템을 어디든지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포터블 조명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세 단계의 디밍도 갖췄다.

 

 

WEB gu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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