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루이스폴센의 VL 45 라디오하우스 램프는 빌헬름 라우리첸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작품으로서, 포터블 램프와 펜던트 램프 두 가지로 선보인다. 포터블 램프는 다층 유리와 황동 디테일, 가죽 스트랩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따뜻한 빛을 선사한다. 정원, 발코니, 침실 등 모든 공간에 서정적이고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펜던트 램프는 라우리첸이 1930년대 설계한 라디오하우스의 조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새롭게 추가된 페일 옐로와 앰버 컬러가 공간을 은은하게 밝히며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WEB www.louispoul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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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미노띠에 합류한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의 슈퍼문 Supermoon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존 디자인의 특징이던 둥근 달 형태의 등받이와 팔걸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선 모양이었던 몸체를 곡선으로 표현하며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쉐입을 갖췄다. 미학적 요소와 기능성이 더해진 이번 슈퍼문은 팔걸이 옵션 선택이 가능하며, 크기 또한 반지름이 145cm, 380cm인 두 버전으로 출시되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WEB minotti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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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홈 텍스타일 박람회, 하임텍스틸 2025 Heimtextil 2025에 모로소의 제품이 전시됐다. 모로소가 디자인한 라운지 좌석 3종은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Patricia Urquiola가 기획한 650㎡ 규모의 설치물 ‘어몽어스 Among-us’의 일부로서, 전시장 한가운데 자리했다. 그루벨로, 머쉬몬스터, 지아노로 구성된 신제품들은 신소재 하이브리드 섬유로 제작되어 섬유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다.

 

WEB moros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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