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의 거장 뵈르게 모겐센이 1952년 발표한 BM0121 다이닝 테이블이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디자인 속에 숨겨진 섬세한 디테일과 탁월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며, 얇은 19mm 상판과 곡선형 아프론이 조화를 이루어 가볍고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용성과 미학을 겸비한 이 테이블은 모겐센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담아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WEB carlhansen.com
덴마크 디자인의 거장 뵈르게 모겐센이 1952년 발표한 BM0121 다이닝 테이블이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디자인 속에 숨겨진 섬세한 디테일과 탁월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며, 얇은 19mm 상판과 곡선형 아프론이 조화를 이루어 가볍고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용성과 미학을 겸비한 이 테이블은 모겐센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담아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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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알레시가 차와 커피 문화를 위한 오브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엔조 마리 디자인의 ‘아란 트레이’, 알도 로시의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 ‘라 쿠폴라’, 미켈레 데 루키의 조각적 소금, 후추 그라인더 ‘유카탄 & 오아하카’와 컬러를 입힌 플리세 전기 주전자, 그리고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각적인 젓가락 세트 ‘안나 & 알레산드로 스틱’까지, 실용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일상의 작은 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알레시의 혁신적 오브제들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테이블 위에서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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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브릭 브랜드 메타포르가 탐험과 발견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컬렉션 레샤페 L’ÉCHAPPÉE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아웃도어 원단을 도입해 UV, 염분, 염소에 강한 6가지 소재를 출시하며, 실내의 세련된 감각을 야외로 확장했다. 트위드와 타탄 패턴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으며, 따뜻한 대지 톤과 은은한 빛을 머금은 텍스처가 감각적인 믹스 & 매치를 완성한다. 세계 각지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은 여행자의 시선으로 빚어진 공간을 연출하며, 공간에 무한한 자유와 깊이를 더한다. 메타포르는 국내 공식 수입처 민트 SL 디자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mintsl.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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