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건강한 밥상을 위해서는 엄선된 식재료도 중요하지만 조리도구와 보관용기 또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 블루밍 빌레 블랜드사의 우드 선반은 윔지에서 판매. 흰 색상의 저울과 볼은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라보라토리오 페자로의 흰색 접시는 무겐인터네셔널에서 판매.
매일 건강한 밥상을 위해서는 엄선된 식재료도 중요하지만 조리도구와 보관용기 또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친환경 밀폐용기의 대표주자 글라스락(Glasslock)은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어 전자레인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깔끔하고 위생적이다. 프리미엄 쿡웨어인 셰프토프(Chef topf)의 라 쁘띠 역시 친환경 소재로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 대형 마트와 홈쇼핑,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판매한다.
문의 080-080-3100
1 글라스락 클래시 텀블러 충격에 강한 내열 강화유리 소재로 만든 기능성 텀블러.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다. 유리컵, 실리콘 뚜껑과 홀더 모두 분리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다. 특히 뚜껑의 구멍과 홀더의 고리를 통해 티백을 걸 수도 있다. 8천5백원.
2 글라스락 마린볼 원터치 방식의 캡을 적용해 밀폐 기능은 기본, 한 손으로도 손쉽게 개폐가 가능하다. 모서리에 튀어나온 림이 없어 냉장고에서 꺼내 식탁 위에 바로 올릴 수 있다. 3천~5천원대.
3 글라스락 퓨어 투명도를 한층 높인 퓨어캡 뚜껑으로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뚜껑 상단에 홈을 넣어 용기를 겹겹이 쌓을 때도 미끄러질 염려 없이 안정적으로 수납이 가능하다. 실리콘 패킹을 뺄 수 있는 홈이 있어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 400ml 7천4백원, 490ml 8천9백원, 920ml 8천9백원, 1025ml 9천9백원.
4 글라스락 플러스 글라스락의 스테디셀러. 음식물 보관 후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식탁에 내놓을 수 있다. 돔 형태의 뚜껑으로 케이크, 샐러드 등의 부피 있는 내용물의 형태 변화 없이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350ml 7천9백원, 800ml 1만1천5백원, 1750ml 1만6천9백원.
5 스윙병 압축 스테인리스 고리와 실리콘 마개를 사용해 밀폐력이 뛰어나고, 진공 보존으로 내용물을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250~750ml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250~700ml 5천~6천원대.
6 셰프토프 라 쁘띠 친환경 코팅으로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 않고 뚜껑의 손잡이에 스팀 구멍이 있어 요리 시 물이 넘치지 않는다. 간단한 찜이나 탕, 고기 요리까지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고 양수냄비, 편수냄비, 프라이팬을 3 in 1 디자인으로 겹쳐 쌓아 보관할 수 있어 수납 또한 간편하다. 12만5천원.
에디터 이경현 | 포토그래퍼 진희석 · 김대형 | 어시스턴트 김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