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엔 포크, 다른 손엔 나이프를 쥔다. 두툼한 스테이크를 적당하게 썰어 입안에 넣는다. 씹는다.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의 짜릿한 감동.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를 모아봤다.
정통 미국 스타일의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스테이크 전문점. 최상급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고기를 직접 맞춤 제작한 드라이 에이징 숙성실에서 매일 습도, 온도, 풍향을 체크하며 21일간 숙성시킨다. 이렇게 숙성시킨 고기는 그릴에 굽는 대신 열이 내리쬐는 방식의 브로일러에 구워 육즙의 손실을 최소화한다. 와인 평론가들이 2년 연속 100점을 준 와이너리에서 만든 바소 까버네 소비뇽이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 좋은 트러플 오일로 향을 낸 프렌치프라이와 머스터드소스로 맛을 낸 구운 알배추 등의 사이드 메뉴도 16가지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점심 시간에 스테이크 주문 시 샐러드와 사이드 디시, 디저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상시 진행한다.
MENU 포터하우스(100g당) 2만9천원, 본 인 립아이(100g당) 2만8천원, 구운 알배추와 머스터드소스 9천원, 트러플 향의 프렌치프라이 1만원
ADD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3-12
TEL 02-547-6633
OPEN 낮 12시~오후 3시, 오후 6~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