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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에 ‘세옥 SEOK’을 열었다. 한국의 장과 발효를 프랑스 제철 식재료와 결합한 컨템퍼러리 한식 다이닝으로, 이름은 셰프의 아버지 이름에서 가져왔다. 아티스트 겸 건축가 위고 토로가 디자인한 공간은 붉은 플라스터 벽과 목재, 두드린 구리, 호박빛 조명으로 한국을 직접적으로 재현하는 대신 그가 느낀 자연에 대한 경외를 풀어냈다. 바에서는 화요를 활용한 칵테일부터 프랑스 현지에서 빚은 전통 쌀 막걸리까지 세옥만의 주류 페어링도 맛볼 수 있다. 파리 한복판에서 장과 막걸리로 만나는 근사한 한국의 맛을 경험해보시길. INSTAGRAM @seok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