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TREND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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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MONOCHROME

무늬나 색채가 많은 것을 꺼린다면 무채색의 모던한 디자인을 선택해볼 것. 대신 다양한 질감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면 차가운 느낌을 덜 수 있다.

 

카라라 대리석을 사용해 일체형으로 만든 비아지오 테이블 조명은 토비아 스카르파가 디자인한 것으로 플로스 제품. 두오모에서 판매.

 

황동 프레임과 나사 장식이 특징인 님부스 거울은 메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현대적인 정물화 느낌의 넥서스 포스터 그레이는 펌리빙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50×70cm.

 

벽에 고정해서 옷이나 가방 등을 걸 수 있는 어태치 코트 훅은 무토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아프리카의 얼룩말과 사자 같은 동물의 털에서 영감을 받은 벽지 루프는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폭 70cm.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릴 수 있는 646 레제라 의자는 까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까마귀와 달을 모티프로 만든 벽시계는 하오스디자인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블루투스부터 FM 라디오 및 알람,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티카 라운지 라디오는 제네바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타일을 붙인 듯한 효과를 주는 친환경 실크 벽지 서브웨이 타일은 LG지인 베스띠 제품으로 LG하우시스에서 판매. 폭 106cm.

 

유광의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넥스트 123 쉘 체어는 옵션으로 폼 방석을 선택할 수 있다.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욕실 시스템은 모두 노트디자인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아키에서 판매.

 

화강암 무늬에서 영감을 얻은 스튜디오 그레이 컬렉션의 티포트와 찻잔 세트는 모두 덴비에서 판매.

 

곡선과 직선을 합친 독특한 모양의 대리석 테이블은 보니 앤 클라이드 제품으로 리치우드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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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핀 작은 숲

실내에 핀 작은 숲

실내에 핀 작은 숲

실내 분위기와 공기의 질을 모두 업 시켜주는 플랜테리어로 봄 맞이 거실 풍경을 바꿔보자.

<사진 출처: 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보타니스크 화분

식물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화분을 고르는 것도 좋지만 라탄 소재의 바구니를 활용하면 더욱 이국적인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이케아의 보타니스크 컬렉션은 화분과 바구니를 비롯해 실내에 싱그러움을 더해줄 수 있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라탄 소재의 화분은 패브릭 혹은 소품을 담거나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어 활용도가 높다. 보타니스크 화분은 이케아에서 판매. 35cm 3만9천9백원, 14cm 1만4천9백원


<사진출처: 챕터원>

챕터원, 워터라이프 볼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때 가장 우려되는 점은 혹여 수분 부족으로 죽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분무기를 활용하거나 화분을 통째로 욕실에 옮겨와 물을 주기도 하는데, 이때 화분 급수기 ‘워터라이프 볼’을 사용하면 화분을 옮기지 않고 늘 정확한 양의 물을 줄 수 있어 싱싱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와 강한 충격에 의해 파손될 수 있어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워터라이프 볼은 글라스웨어 브랜드 이첸도르프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3만6천원

 

<사진출처: HPIX>

에이치픽스, 그린 듀오

작은 공간만 있으면 나만의 작은 정원을 연출할 수 있는 플랜터 ‘그린 듀오’는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동에 용이하며 모듈 시스템으로 높이를 확장할 수 있다. 실내, 외 겸용 제품으로 어떠한 날씨와 환경에도 강한 내구성과 지속성을 갖고 있다. 특히 자칫 방치해 골머리를 앓게 될 수 있는 발코니에 화려함과 싱그러움을 줄 수 있다. 그린 듀오는 마이오리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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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인테리어 TIP 3

작은방 인테리어 TIP 3

작은방 인테리어 TIP 3

한정적인 공간을 보다 똑똑하고 실용성있게 꾸밀 수 있는 작은방 인테리어 팁 세가지.

<한샘, 빌트인플러스 패키지>

맞춤형 가구와 거울을 활용해 볼 것

작은방일수록 각기 다른 형태나 사이즈의 가구를 배치하기 보다 맞춤형 가구로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작은방의 최대 고민은 수납일 터. 빌트인 책장은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정리 정돈 등 관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동선을 최소화해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허전한 벽에는 전신 거울을 부착해보는 것도 좋다. 공간이 반사되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종 마리끌레르 2019년도 2월호 발췌>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는 일러스트 패브릭 및 포스터

작은방은 공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부피가 큰 가구 혹은 벽지 교체 등 노동이 필요한 변경이 어렵다. 계절과 기분에 따라 작은 변화를 주고 싶다면 포스터나 패턴이 들어간 러그,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진 패브릭 쿠션 등을 선택하면 큰 노력 없이 효과적으로 방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벽에 그림을 걸기 어렵다면 무심한 듯 바닥에 내려 놓아도 좋다.

<에싸, 델라루나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낮은 가구로 시야 넓혀주기

키가 크거나 부피가 큰 가구는 좁은 공간을 더욱 답답하게 만든다. 방 한 쪽 면에 창이 있다면 가구를 벽 쪽으로 배치하고 낮은 가구를 선택해 시야를 널혀보자. 또 때에 따라 모양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 가구를 고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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