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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기하학 패턴의 아이템

환상적인 기하학 패턴의 아이템

 

환상적인 기하학 패턴을 이루는 스트라이프와 화려하게 피어난 지브라 패턴이 시선을 잡아끈다.

The Parallel World

 

 

1 인조 벨벳 스웨이드 패브릭 ‘엘리오스 Elios’는 바벨 브륀 Babel Brune. 미터당 180유로.
2 등나무 펜던트 조명 ‘보비노 Bobino’는 메종 드뤼케 Maison Drucker. 371유로.
3 벽지 ‘서머 스트라이프 Summer Stripe’는 티보 Thibaut 제품으로 오 피 데 쿨뢰르 Au fil des Couleurs에서 판매. 8.2m 롤당 164유로.
4 면 패브릭 ‘불레-부 Voulez-vous’는 데다르 Dedar. 미터당 174유로.
5 코튼 톱은 소니아 리키엘 Sonia Rykiel. 270유로.
6 벽지는 니나 Nina 제품으로 C&C 밀라노 C&C Milano에서 판매. 9m 롤당 236유로.
7 소나무와 비스코스로 만든 벤치 ‘마리파 Maripa’는 포드바슈 Podevahce. 349.90유로.
8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유리 펜던트 ‘디핑 라이트 Dipping Light’는 벤시몽 Bensimon. 338유로.
9 아웃도어 면 쿠션 ‘오디샤 페리도트 Odisha Peridot’는 디자이너스 길드 Designers Guild. 71유로.
10 면 쿠션 ‘에브 Ebbe’는 4뮈르 4Murs. 24.95유로.
11 알루미늄 암체어 ‘위켄드 Week-end’는 스튜디오 브리셰지글러 Studio BrichetZiegler 디자인. 529유로.
12 세라믹 머그 ‘픽토 Picto’는 벤시몽. 13.50유로.
13 폴리프로필렌 카펫 타일 ‘외가 Heuga’는 인터페이스 Interface. 평방미터당 55.80유로.

 

Right Angled

 

 

1 리넨 행주 ‘르 솔 Le Sol’은 더콘란샵 The Conran Shop. 23유로.
2 알루미늄 의자 ‘샹보르 Chambord’는 메종 드뤼케. 446유로.
3,4 세라믹 꽃병과 피처 ‘드링크 미 Drink Me’는 베셀 Vaisselle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각각 78유로, 85유로.
5 핸드폰 케이스와 끈은 루비니 Louvini. 93유로.
6 멜라민 트레이 ‘웨이비 Wavy’는 더콘란샵. 46유로.
7 유리컵은 더콘란샵. 개당 25유로.
8 플라스틱 거울 ‘알로 Halo’는 발렝탱 르비고 Valentin Lebigot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 Histoires Francaises에서 판매. 40유로.
9 세라믹 꽃병은 테르 당겔리 Teeres d’Angely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에서 판매. 80유로.
10 신발은 파요트 Payote. 19.95유로.

 

Keep the Line

 

 

1 가죽으로 감싼 사이드 테이블 ‘마레나 Marena’는 발렌틴 위그 데푸앵트&멜라니 뒤랑 Valentine Huyghues Despointes&Melanie Durand 디자인으로 피갈 마티뇽 Pigalle Matignon에서 판매. 1400유로.
2 메탈 피처는 카롤린 드 브누아 Caroline de Benoist. 59유로.
3 세라믹 머그는 포폴로 Popolo. 20유로.
4 리넨 쿠션 ‘스크레 스트라이프 Secret Stripe’는 엘리티스 Elitis에서 판매. 133유로.
5 바니스를 칠한 테라코타 볼은 부라 부두아 Bouchra Boudoua 디자인으로 더콘란샵. 55유로.

 

Change the Direction

 

 

1 벽지 ‘실로 Scillo’는 윌리엄 이어워드 William Yeoward 제품으로 디자이너스 길드에서 판매. 10m 롤당 110유로.
2 벽지 ‘랜드스케이프 Landscape’는 코르도네 Coordonnee 제품으로 Etoffe.com에서 판매. 10m 롤당 110유로.
3 페인트 ‘테르 퀴트 Terre Cuite’는 에쥐 Heju 컬렉션으로 르수르스 Ressource. 리터당 32유로.
4 벽지 ‘레 레이위르 위리베르 시엘 Les Rayures Univers Ciel’은 메종 마르탱 모렐 Maison Martin Morel. 10m 롤당 95유로.
5 스웨터는 인터디 Interdee. 245유로.
6 세라믹 조명 ‘랑파다 지셀다 Lampada Giselda’는 포폴로. 받침대 345유로.
7 셔츠는 미키×다니엘 레비 Micky&Daniel Levy. 370유로.
8 메탈과 합성 버드나무로 만든 의자 ‘벙갈로 Bungalow’는 파피루스 Papyrus 컬렉션으로 CFOC에서 판매. 290유로.
9 나일론 가방은 더콘란샵. 49유로.
10 비치 타월 ‘비브란 선 Vibrant Sun’은 마포에지 Mapoesie. 69유로.
11 면 쿠션 ‘에브’는 4뮈르. 24.95유로.
12 태피스트리 ‘아푸이 핑크 Apui Pink’는 포데바슈. 458유로.
13 폴리프로필렌 카펫 타일 ‘외가’는 인터페이스. 평방미터당 55.80유로.

 

In Every Senses

 

 

1 메리노울 담요는 브룅 드 비앙 티랑 Brun de Vian Tiran. 428유로.
2 리넨 패브릭 ‘벨몽도 Belmondo’는 데다르 Dedar. 148유로.
3 폴리프로필렌 패브릭 ‘생 트로페 St. Tropez’는 마뉘엘 카노바스 Manuel Canovas. 미터당 182유로.
4 벽지 ‘서머 스트라이프’는 티보 제품으로 오 피 데 쿨뢰르에서 판매. 8.2m 롤당 164유로.
5,7 톱과 쇼츠는 라 두블제이 La DoubleJ. 각각 390유로, 350유로.
6 플렉시글라스 펜던트 조명 ‘지지 Gigi’는 워렌&래티티아 Warren&Laetiia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에서 판매. 139유로.
8 메탈과 패브릭으로 된 암체어는 조르주&엘리즈 조-부르주아 1927 Georges&Elise Djo-Bourgeois 1927 디자인으로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에서 판매. 4557.50유로부터.
9 세라믹 플라스크는 포폴로. 28유로.
10 면 쿠션은 마포에지. 58유로.
11 패브릭 쿠션은 오노레 Honore. 180유로.
12 리넨 벽 마감재 ‘도빌 Deauville’은 데다르. 미터당 194유로.
13 시멘트 타일 ‘지그 Zig’는 카로생 Carocim. 5.84유로.
14 벽지 ‘레 레이위르 위리베르 시엘’은 메종 마르탱 모렐. 10m 롤당 95유로.

 

Put a Hyphen

 

 

1 합성 버드나무와 알루미늄으로 만든 선베드 ‘아쉬펠 Archipel’은 CFOC. 1200유로.
2 면과 실크로 된 머플러 ‘아리트미크 Arythmique’는 마포에지. 90유로.
3 면 쿠션 ‘인터발 Intervalle’은 CFOC. 130유로.
4 인조 벨벳 스웨이드 원형 쿠션 ‘펠린 Feline’은 바벨 브륀 Babel Brune. 72유로.
5 플라스틱으로 된 이중 촛대는 워렌&래티티아 제품으로 이스투아르 프랑세즈에서 판매. 16유로.
6 초는 모노프리 Monoprix. 5.50유로.
7 자작나무 합판 트레이 ‘체크 Check’는 더콘란샵. 31유로

 

Organize the Strip

 

 

1 너도밤나무와 르리에브르 Lelievre 패브릭으로 만든 트레이 ‘LX 플라틴 LX Platine’은 라 부아트 컨셉트×르리에브르 파리 La Boite Concept×Lelievre Paris. 4490유로.
2,12 도자 디저트 접시 ‘로망스 도브 비노 Romance Dove Vino’는 라 두블제이. 2개 130유로.
3,13 도자 접시 ‘레인보 Rainbow’는 라 두블제이. 수프 접시를 포함한 세트 110유로.
4 도자 아이스크림 볼 ‘레인보’는 라 두블제이. 2개 110유로.
5,6 선글라스는 라퐁 Lafont. 개당 250유로.
7,8 리넨 행주는 더콘란샵. 개당 23유로.
9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테이블 램프 ‘디핑 라이트’는 마르셋 Marset 제품으로 벤시몽에서 판매. 338유로.
10 면 쿠션은 카롤린 드 브누아. 각각 35유로, 49유로.
11 세라믹 피처는 포폴로. 48유로.

 

Lines of Life

 

 

1 벽지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Signature Stripe’는 샌더슨 Sanderson. 10m 롤당 144유로.
2,10 페인트 ‘울트라 블루 Ultra Blue’는 리틀 그리니 Little Greene. 리터당 54유로.
3 벽지 ‘아쉬르 블루 Assur Blue’는 메종 마르탱 모렐. 10m 롤당 110유로.
4 벽지 ‘옴브렐리노 Ombrellino’는 C&C 밀라노. 9m 롤당 236유로.
5 드레스는 인터디. 496유로.
6 양모 담요는 더콘란샵. 429유로.
7 메탈과 면 패브릭으로 된 암체어 ‘엘도라도 Eldorado’는 오노레. 560유로.
8 알루미늄 의자 ‘샹보르 Chambord’는 메종 드뤼케. 580유로.
9,11 인조 벨벳 스웨이드 쿠션 ‘스플래시 Splash’와 ‘엘리오스’는 바벨 브륀. 각각 72유로, 60유로.
12 면 쿠션은 C&C 밀라노. 134유로.
13 시멘트 타일 ‘지그’는 카로생. 개당 5.84유로.
14 스틸 트레이는 카롤린 드 브누아. 49유로.

CREDIT

editor

비르지니 뤼시-뒤보스크 Virginie Lucy-Duboscq

photographer

디디에 델마 Didier Del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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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Design Workshop

부아부셰 디자인 건축 워크숍

부아부셰 디자인 건축 워크숍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부아부셰 성 일대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디자인 건축 워크숍이 열린다. 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부아부셰 워크숍은 ‘Grow with the Flow’를 주제로 열린다는 소식. 이번 워크숍에서 주목하는 키워드는 ‘나무’로 나무에서 끊임없는 성장과 삶을 수용하는 태도를 배운다는 기획이다. 목가구나 파빌리온을 만들어보는 것을 넘어서 쿠킹, 패션,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 또한 미세 녹조류 알게 Algae나 버섯 균사체처럼 평소 디자이너들이 사용해보지 못한 특별한 재료를 활용한 실험적인 디자인도 도전해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부아부셰 디자인 건축 워크숍의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영어로 기본 의사 소통이 가능한 자다. 참가 비용은 학생 1090유로, 일반인 1460유로로 숙박 및 식사, 재료비가 모두 포함된다.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둘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길.

 

WEB www.boisbuch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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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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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t in the Present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마르세유의 드림하우스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마르세유의 드림하우스

 

데커레이션 방송 프로그램 <Maison a Vendre>의 진행자인 소피 페랴니는 마르세유의 별장을 리노베이션했다. 본래의 클래식한 특징을 보존하고 현대적인 편리함을 더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를 만들어주었다.

 

빛과 그림자 사이. 수영장을 가운데에 두고 큰 나무들의 신선함을 누릴 수 있다. 선베드는 라푸마 Lafuma 제품. 파라솔과 타월은 소피 페랴니의 데코숍인 라 셀렉시옹 La Selection의 비즈니스&플레저 Business&Pleasure. 오두막은 거푸집 판재로 소피가 만들었다. 현관 문에는 패로&볼 Farrow&Ball의 페인트 ‘Inchyra Blue N° 289’를 칠했다.

 

소피는 이 별장의 스타일을 구성하는 요소를 최대한 보존했다. 현관의 시멘트 타일도 그중 하나. 책장은 지에브르 Gievres의 소목장 그랑-셴 Grand-Chene에서 맞춤 제작. 벤치는 트리시아 길드 Tricia Guild. 쿠션은 소피 페랴니×몽디알 티쉬 Mondial Tissus. 펜던트 조명은 라 셀렉시옹의 마켓 세트 Market Set. 책장의 조명과 플로어 조명은 지엘데 Jielde. 앤티크 태피스트리는 튀니지에서 구입했다. 계단 앞에 있는 펜던트 조명은 라 카즈 드 쿠쟁 폴 La Case de Cousin Paul. 페인트는 패로&볼의 ‘Inchyra Blue N° 289(문틀)’, ‘Oval Room Blue N° 85(벽 아랫부분)’, ‘Calke Green N° 349(책장)’.

 

“컬러와 소재가 감정을 불러일으켜요.
컬러와 소재를 섞는 걸 망설이면 안 됩니다.”

 

아낭보 Ananbo의 파노라마 벽지 ‘우다이푸르 Udaipur’가 여행으로 초대한다. 테이블은 에로 샤리넨 Eero Saarinen 디자인으로 놀 Knoll. 유리잔, 카라페, 꽃병, 촛대는 HK리빙 HKliving, 의자는 라자르 홈 Lazare Home, 펜던트 조명과 플로어 조명 ‘스크린 Screen’은 마켓 세트 제품으로 라 셀렉시옹에서 판매. 벽난로 위에 있는 조명은 더 소셜리트 패밀리 The Socialite Family. 양모 태피스트리는 알제리에서 가져왔다.

 

소피는 5년 전 마르세유에 정착하면서 지난해 여름에 인테리어 데코 에이전시를 시작했고 그 바로 옆에 컨셉트 스토어 라 셀렉시옹 La Selection을 오픈했다.

 

16년 전부터 사람들은 소피 페랴니를 데코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알아보지만, 사실 그는 집의 문제점을 해결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실내 건축가이다. 가족과 함께 마르세유로(“이 도시의 에너지가 좋아요.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이사 온 그는 지난여름 인테리어 데코 에이전시 소피 페랴니 콩셉시옹 Shphie Ferjani Conception을 오픈하며 자신의 소명을 실현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드림 하우스를 찾아내 최고의 행복을 만끽한다. “남편 발리와 함께 2년간 찾다 마르세유 고지대에서 1980년에 지어진 이 별장을 발견했어요. 백 년 된 나무들이 자라는 숲과 바다를 내려다보는 곳이에요.” 도전적인 소피는 다시 매만질 공간을 찾고 싶었다. 이 집이 그를 실망시키지 않은 이유는 표준에 맞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모두 다시 리노베이션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집의 원래 모습을 훼손시키는 것은 원치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곤 해요. 옛날에 박공을 만들었거나 창을 어떤 방향으로 냈다면 그건 우연이 아니라는 거죠. 벽 아랫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페인트를 칠한 것이나, 거주자들이 숨 쉴 수 있도록 파사드에 회칠을 한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러한 이유로 소피는 이 집에서 이전 거주자들처럼 살기 위해 방의 배치도 그대로 두었다. “장소가 지닌 이야기, 우리를 둘러싼 것에서 영감을 얻고 미래에 자신을 더 잘 투영하기 위해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제 아이들(아킬, 가브리엘, 셀레스탱)이 이 큰 집에서 각자의 자리를 찾았고 그 자리에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이걸 보면 알 수 있죠!” 그의 원칙에서 단 하나의 예외가 있었다. 바로 부엌의 위치를 옮긴 것이다. 원래 게스트룸과 욕실로 구성된 방에 부엌을 만들고, 밖으로 확장해 총면적을 10m2 에서 34m2 로 넓혔다. 위층의 바닥 타일이나 현관과 거실, 다이닝룸의 시멘트 타일 등 원래의 마감재는 최대한 그대로 두었다. 그리고 요소를 새로 더할 때에도 이 집의 스타일과 어울리도록 고민했다. 다이닝룸에 정글 모티프의 파노라마 벽지를 붙였다. “19세기 말에 지어진 이런 스타일의 별장에서 볼 수 있는 데코 스타일이기 때문이에요. 그 당시 사람들은 여행을 다녀오고 먼 이국의 풍경과 추억을 가져와 벽에 펼쳐놓음으로써 계속해서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했거든요.”

 

“마르세유는 어렸을 때부터
제 마음의 도시였어요.”

 

바다 앞에 거실 만들기. 왼쪽의 카나페는 펌리빙 Ferm Living 제품. 안쪽의 카나페와 담요는 아나벨 케른 Annabel Kern. 자수 놓은 쿠션은 아오미 Haomy. 다른 쿠션은 오노레 Honore. 암체어는 오프제 Opjet. 낮은 테이블과 태피스트리는 심라 Simla. 펜던트 조명 ‘스크린’은 마켓 세트. 꽃병은 마담 스톨츠 Madam Stoltz. 모두 라 셀렉시옹에서 판매.

 

“이 집에서 바꾼 건
부엌 위치를 바다 앞으로
옮긴 것뿐이에요.”

 

큰 통창에 둘러싸인 부엌에서는 멋진 해변의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다. 오래된 묵직한 나무 테이블과 녹색 타일 바닥은 소피 페랴니 콩셉시옹. 의자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테이블 위에 설치한 펜던트 조명은 HK리빙. 아일랜드 위에 설치한 펜던트 조명은 하우스 닥터 House Doctor. 모두 라 셀렉시옹에서 판매. 부엌 수납 가구와 아일랜드는 이케아 Ikea. 아일랜드의 문과 파사드는 지에브르의 소목장 그랑-셴에서 맞춤 제작하고 패로&볼의 페인트 ‘Emerald Green N°W53’를 칠했다. 조리대 상판은 라 시오타 La Ciotat의 마르브르리 도비네&리트리 Marbrerie Daubinet&Litteri의 석영암으로 제작했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한
침실의 파우더 톤

 

부부 침실에는 섬세한 톤을 적용했다. 르수르스 Ressource의 페일 로즈 페인트 ‘RMDV40 Musc’와 테라코타 톤 ‘RMDV38 Rouge Toscan’. 면 거즈 침구는 아나벨 케른. 리넨 침구는 가브리엘 파리 Gabrielle Paris. 펜던트 조명과 태피스트리는 HK리빙. 벽 조명은 마켓 세트. 침대 옆 테이블과 꽃병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부부의 욕실 바닥 타일에는 모던함을 주기 위해 흰색 페인트를 칠했다. 욕실 가구는 알리네아 Alinea. 대리석 세면 볼은 시오타의 도비네&리트리에서 맞춤 제작. 수전은 탈라소 Thalassor. 벽의 젤리주 타일은 액-상-프로방스 Aix-en-Provence의 지나 크레아시옹 Gina Creation. 벽 조명은 장그라 Zangra, 거울은 하우스 닥터로 라 셀렉시옹에서 판매. 태피스트리는 아오미.

 

오래된 나무 테이블과 녹색 타일 바닥은 소피 페랴니 콩셉시옹. 의자는 벼룩시장에서 구입했다. 부엌 수납 가구와 아일랜드는 이케아, 아일랜드의 문과 파사드는 지에브르의 소목장 그랑-셴에서 맞춤 제작하고 패로&볼의 페인트 ‘Emerald Green N° W53’를 칠했다. 조리대 상판은 라시오타의 마르브르리 도비네&리트리의 석영암으로 제작했다. 카라페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병은 라벨, 꽃병과 펜던트 조명은 HK리빙으로 라 셀렉시옹에서 판매.

 

etc.

 

CREDIT

editor

크리스틴 피로 에브라 Christine Pirot Hebras, 샤를로트 바이유 Charlotte Bailly

photographer

프랑시 크리스토가탱 Frenchie Cristog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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