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감성적인 클래식 무드.
8 공작이 날개를 펼치듯 우아한 디자인과 화려한 꽃 장식이 인상적인 플라워 자수 벨벳 암체어는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소재로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구찌 제품. 1천90만원.
주름진 황동 틀에 반죽을 구워 만든 디저트 카눌레를 닮은 조명 카눌레 펜던트는 프레스드 라스 기법으로 만든 앤티크한 세로 무늬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라이마스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9만원.
블루 풀 레이스의 가장자리에 작은 홀을 뚫어 가볍고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피포트 블루 하프 레이스는 달팽이 모양으로 장식한 뚜껑과 손잡이 디테일이 귀엽다. 로얄코펜하겐에서 판매. 71만원.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 패브릭과 헤이의 협업으로 탄생한 매틴 테이블 조명은 앤티크한 주름과 꽃무늬 패턴, 은은한 광택의 황동 프레임 조화가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한다. 헤이 제품. 가격 문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르비에토 그레이비 보트는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수공예 제품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빈티지한 광택이 테이블을 고급스럽게 장식한다. 코지타벨리니 제품. 41만원.
반짝이는 골드와 빈티지 그린의 조화가 매력적인 볼리에르 접시는 테이블은 물론 선반에 세워 장식해도 좋다. 레트로함과 고급스러운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리차드 지노리 제품. 46만원.
동양과 서양의 미를 반반씩 담은 케이크 스탠드 라이사는 뛰어난 강도와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본차이나로 만들었으며, 서로의 문화를 반한 아름다운 꽃 프린팅이 재치 있다. 셀레티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26만1천원.
이국적인 인상을 주는 디자인 벽지 라소피아 플로랄은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꽃의 선명한 무늬와 발색으로 공간에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라쉬 제품으로 비비통에서 판매. 53cm×10m, 15만1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