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가구 브랜드 프로놈 Pronorm은 이번 하우스 페어 박람회에서 2023 키친 트렌드를 제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놈 Pronorm은 친환경 인증뿐만 아니라 다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고품질의 독일 주방 가구 브랜드로, 1945년에 주방 가구를 론칭했으며 1972년 프로놈 사를 공식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베스띠아가 독점 수입하여 선보이고 있다. 독일에서 열린 2023년 하우스 페어 박람회에서는 주방 가구의 개성과 다양성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는데, 25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론트 이브레이션과 크로스 플랫폼 옵션과 광범위한 설계 옵션을 제공했다. 무광택 표면의 구조와 우아한 메탈릭 포인트 조합, 고품질의 목재 및 장식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프로놈에서 제시한 2023 주방 가구 트렌드를 살펴보자.
THINKING BIG AND PLANNING BIG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생각도, 부엌도 크게 설계하는 와이드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트렌드 컬러인 매트 쿼츠 그레이와 유칼립투스 다크 컬러를 사용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높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SPLENDID STYLE
미니멀한 화이트 컬러와 대리석의 조합으로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스타일. 워크톱의 브론즈 컬러는 은은하면서도 포인트 컬러로 제격이며, 샹들리에와 어우러져 존재감을 화려하게 드러냈다. 함께 매칭한 유리 캐비닛과의 조합은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에 충분하다.
APPEALING PERSPECTIVES
옻칠한 청동의 화려함과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이며 매트 블랙&그레이 톤의 유리가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블랙 우드의 와인 냉장고도 전체적인 컨셉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