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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블루보다 오래 바라보게 되는 색. 가구와 오브제 위로 담담하게 내려앉은 더스티 블루의 매력.

1 노르딕 노츠, 트레디션 솔리드 전통 직조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러그를 차분한 블루 톤으로 풀어냈다. 절제된 패턴과 깊이감 있는 색감이 어우러져 공간에 안정감을 더하며, 여름철에도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2 앤트레디션, 하이 로 AV54 구름처럼 푹 기대고 싶은 둥근 실루엣의 모듈형 소파. 낮고 넉넉한 비례감이 공간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3 비트라, 임스 엘리펀트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오브제. 임스 부부가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코끼리 오브제가 맑은 하늘빛을 입어 특유의 장난기가 한층 돋보인다.

4 루이스 로, 벌룬 베이스 스카이 블루 풍선처럼 둥글게 부풀어 오른 실루엣이 오브제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화병.

5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뿌르 옴므 오 드 퍼퓸 여름 향수의 클래식으로 사랑받아온 라이트 블루가 한층 깊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트러스와 산뜻함과 바다를 머금은 듯한 솔티한 무드, 시더우드의 깊이를 더해 한층 세련된 향을 완성한다.

6 글라스 이탈리아, 글레시어 녹아내리는 빙하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테이블. 투명한 유리와 부드러운 블루 톤이 어우러져 묵직한 존재감보다 가벼운 조형미를 드러낸다.

7 까시나, 비달렌타 선베드 길게 뻗은 선과 가벼운 비례감이 매력적인 선베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덕분에 실내에서도, 테라스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휴양지의 느긋한 분위기를 집 안으로 들이고 싶을 때 눈여겨볼 만하다.

8 톰 딕슨, 벨 포터블 블루 LED 작지만 존재감은 확실하다. 종을 닮은 단순한 형태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인 포터블 조명. 침대 옆이나 사이드 테이블 위에 두기 좋은 무드 메이커다.

9 펜디, 바게트 소프트 데님 우아한 바게트 소프트 백이 데님 옷을 입었다. 라이트 블루 워싱의 FF 데님과 브라운 가죽 디테일이 어우러져 특유의 캐주얼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까시나 www.cassina.com 글라스 이탈리아 glasitalia.com 노르딕 노츠 nordicknots.com 돌체앤가바나 www.dolcegabbana.com 루이스 로 louise-roe.com 비트라 www.vitra.com 앤트레디션 www.andtradition.com 톰 딕슨 www.tomdixon.net 펜디 www.fen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