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ual of Balance

Ritual of Balance

Ritual of Balance

오스트리아 브레겐츠발트의 깊은 숲속, 수잔 카우프만이 설계한 호텔 포스트 베자우는 전통 치유법과
현대적인 뷰티 테라피가 결합된 궁극의 힐링 리트릿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호텔 포스트 베자우의 내부 정원 공간. 시간을 잊고 온전히 쉴 수 있는 순간이 펼쳐진다.

넓게 펼쳐진 창 너머로 자연이 숨쉬는 요가 & 명상 스튜디오.

오스트리아 브레겐츠발트의 깊은 숲속, 한적한 산자락에 자리한 호텔 포스트 베자우 Hotel Post Bezau. 이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우리는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웰니스 여정의 시작점에 서게 된다. 뷰티 브랜드 수잔 카우프만 Susanne Kaufmann의 철학이 온전히 스며든 이곳은 자연의 순수한 힘과 최신 과학이 만나 새로운 차원의 웰빙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수잔 카우프만 스파는 알프스에서 자생하는 허브와 식물 성분을 활용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데, 이는 피부에 닿는 순간, 마치 숲속의 이슬을 머금은 듯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채우는 글로 트리트먼트, 탄력을 더하는 리프팅 페이셜, 몸을 가볍게 정화하는 디톡스 보디 테라피 등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특히 디톡스 리트릿은 단순한 트리트먼트가 아니라 생활 습관까지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간 해독 랩, 림프 드레나지 마사지, 알칼리성 허브 바스 등의 요법을 통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균형 잡힌 에너지를 되찾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요가, 기공 Qi Gong(호흡, 움직임, 인식을 조화시키는 중국 수행법), 산림욕 등의 자연 친화적인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마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건강 여정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안긴다.

구름이 내려앉은 산을 배경으로 즐기는 야외 수영장.

따뜻한 나무 구조 속에서 깊은 휴식에 빠질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차 한잔과 함께 시작하는 정돈된 순간.

신선한 재료로 완성된 균형 잡힌 요리 한 접시.

햇살이 가득한 객실에서 깊고 평온한 호흡과 함께 질 좋은 숙면에 들 수 있다.

호텔의 공간 설계 역시 특별하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세심하게 다듬어졌는데, 실내는 따뜻한 목재와 은은한 자연광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는 브레겐츠발트의 울창한 숲이 한눈에 펼쳐진다. 창을 통해 스며드는 바람과 물소리는 공간을 가득 채워 머무는 것만으로도 깊은 안정감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스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음식 역시 중요한 요소일 터. 호텔 포스트 베자우의 레스토랑은 웰니스 프로그램과 연계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신선한 지역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디톡스 키친에서는 저혈당, 고알칼리성 식단을 기반으로 비건 요리부터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요리까지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 호텔 내 푸드 랩에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교육 세션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곳의 웰니스 여정은 아직 끝이 아니다. 호텔 포스트 베자우는 수면 역시 하나의 치유 과정으로 여긴다. 객실에는 디톡스 수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숙면을 돕는 천연 허브 베개가 제공된다. 저녁이 되면 수잔 카우프만의 알칼리성 바스 솔트가 포함된 발 목욕 키트가 준비되어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부드럽게 녹여준다. 오늘날 웰니스는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호텔 포스트 베자우는 자연과 과학,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웰니스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를 일깨우게 한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창문을 열면 맑은 공기 속에 녹아든 새소리와 산들바람이 먼저 반긴다. 그리고 이어지는 호텔 포스트 베자우에서의 모든 순간은 웰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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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c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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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유기적인 질감부터 예술적 터치를 가미한 대담한 패턴까지,
한층 깊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2025 패브릭 컬렉션을 소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아쿠아 컬러의 울 새틴 소재에, 핸드 자수와 드로잉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완성한 ‘자자’ 컬렉션.

아르데코의 유산, 드 고네이
드 고네이는 아방가르드의 선구자 폴 푸아레 Paul Poiret 에게 경의를 표하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이자 인테리어 데커레이터였던 푸아레는 1911년 인테리어 숍 ‘라 메종 마르틴’을 설립했다. 그는 패션과 공간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개념을 최초로 창조한 디자이너로 평가받는다. 드 고네이는 푸아레의 유산을 기리며 ‘2025 파리 데코 오프’에서 매혹적인 공간을 공개했다. 1925년 파리 국제 장식미술 박람회에서 푸아레가 선보인 ‘마르틴 살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 이번 컬렉션의 중심인 ‘자자 Zaza’는 아쿠아 컬러 울 새틴 소재에 핸드 자수를 더해 대담한 색채와 역동적인 패턴을 표현했으며, 아르데코 디자이너 장 뒤낭에게서 영감을 받은 ‘뒤낭 Dunand’ 컬렉션은 골드 도금 실크 위에 기하학적 형태와 강렬한 사선을 구현했다. WEB degournay.com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는 벽지 ‘아모스 Ammos’. © Philippe Garcia

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얼룩무늬를 구현한 ‘지브라 Zébreau’. © Philippe Garcia

에스닉한 그래픽 패턴의 나무 껍질로 만든 직조를 형상화한 ‘시와 Siwa’. © Yves Duronsoy

경쾌한 색감의 아웃도어 컬렉션 ‘탈라사’. © Philippe Garcia

생동감 넘치는 사막, 피에르 프레이
피에르 프레이의 2025 컬렉션은 사막 풍경의 강렬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한 질감이 돋보였다. 모래 위를 걷는 유목민들의 실루엣, 다양한 풍경을 담은 그래픽적인 구성, 그리고 베르베르 카펫 아카이브의 재해석이 독특하게 엮여있다. 따뜻한 식물의 색조와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푸른 빛이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을 담아냈다. 특히 신기루처럼 반짝이는 라피아, 바스락거리는 매트한 섬유, 불규칙한 질감의 리넨, 장인의 손길로 긁어낸 황마 등 다양한 재료와 텍스처를 통해 고유의 미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피에르 프레이는 푸른 바다의 정취를 담은 아웃도어 컬렉션을 함께 공개했다. ‘탈라사 Thalassa’ 컬렉션은 메종르 마나흐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실내외 패브릭으로 변형한 것인데, 유연하고 관리하기 쉬운 기능성 패브릭을 구현했다. 여름을 닮은 넓고 쾌활한 팔레트는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바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WEB pierrefrey.com

2025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에서는 스톡홀름의 상징적인 레스토랑 언더바 UnderBar에서 사코 컬렉션을 공개했다. © Jannick Pihl Rasmussen

사코의 뉴 컬렉션을 처음 공개한 2025 파리 데코 오프 전경. © De Pasquale+Maffini

우아한 질감이 돋보이는 사코 패브릭으로 업홀스터리한 가구. © Peter Vinther

뱀 무늬를 모티브로 한 커튼. © Peter Vinther

현대적 우아함의 재정의, 크바드랏
크바드랏은 사코 Sahco의 2025 컬렉션 ‘와일드 앳 하트 Wild at Heart’를 선보이며, 한층 더 대담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코는 1831년 독일에서 설립된 패브릭 브랜드인데, 2018년 크바드랏에 합류한 이후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크네 스튜디오와 생로랑 등에서 경력을 쌓은 벵트 손포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면서 사코 특유의 우아함에 현대적인 감각과 패션적 요소를 더했다. 뱀 가죽 무늬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자카드, 기퓌르 레이스로 완성한 관능적인 커튼, 빛을 머금은 투명한 패브릭과 화려한 프린지 장식 등 모든 요소에는 스타일과 감각적인 터치가 담겼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얼시 톤과 뉴트럴 컬러를 바탕으로 해 네온 그린, 핫 핑크, 강렬한 레드 같은 과감한 색상이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긴장감을 더했다. WEB kvadrat.dk

부드러운 모헤어에 크랙 모티브를 자카드 자수로 표현한 ‘스크립트 Script’. © Andrea Ferrari

파리 데코 오프 2025를 맞이해 새롭게 단장한 데다 쇼룸. © Andrea Ferrari

최고급 호주 카디드 울로 제작된 부드러운 드레이프 패브릭 ‘크노 Queneau’. © Andrea Ferrari

즉흥적인 붓놀림을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한 ‘이치고 이치에’. © Andrea Ferrari

추상의 미학, 데다
풍부한 패턴의 패브릭을 선보이는 데다는 올해 소재와 기술의 변주를 통해 한층 더 실험적인 라인을 선보였다. 추상적이고 강렬한 회화 이미지와 구상주의적 그래픽 요소를 결합해 생동감 넘치는 패턴을 구현한 것. 즉흥적인 붓놀림을 핸드레이드 플록 기법을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이치고 이치에 Ichi-go Ichi-e’, 일본 수묵화의 산과 폭포를 유려하게 담아낸 ‘릴라즈 Lilaz’, 최상급 원사인 키드 모헤어를 세심한 시어링 기법을 통해 부드러운 퍼 질감으로 재현하는 등 고전적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 돋보였다. 플레인 패브릭 역시 트위드 같은 전통 체크 패턴이나 벨벳을 생동감 있게 재해석하며 현대적 감각과 장인정신이 조화를 이루었다. WEB dedar.com

‘마에스트리아’ 컬렉션으로 연출한 거실. 예술적 패턴이 돋보이는 왼쪽 벽지는 ‘칼리스테 Kaliste’, 부드러운 질감의 오른쪽 벽지는 ‘사이잘’.

선명한 크랙 장식의 ‘킨츠키’.

손으로 짠 직물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낸 ‘세레스’.

예술을 닮은 자연, 엘리티스
엘리티스는 자연과 예술을 독특하게 결합한 미감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료들의 조화를 보여준다. 제소, 석고, 장식 코팅의 거친 질감은 식물의 진정성과 금의 광채, 섬유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지며 각 재료의 개성을 강조한다. ‘마에스트리아 Maestria’ 컬렉션은 식물 섬유와 예술가들이 만든 재료들이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르 자댕 디알로스 Le Jardin d’Aloès’는 벽에 직접 조각한 듯 입체적인 형태를 특징으로 하고, ‘킨츠키 Kintsugi’는 불규칙한 패턴과 섬세한 금박으로 완성된다. ‘세레스 Ceres’는 태국 리넨과 동남아시아 손으로 짠 직물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서, 동양적 미학과 추상미술의 터치를 더해 한층 풍성한 미적 감각을 전한다. WEB elitis.fr

제프로이 피통과 협업한 아트 컬렉션 ‘발레 서스펜더스 Vallées Suspendues’.

그래픽적인 패턴으로 미국 서부의 분위기를 그려낸 패브릭 ‘웨스트 드림’.

산호와 열대어로 가득찬 낭만적인 수중 낙원을 담은 ‘폴리네시아’.

이국적인 여행지의 풍경, 까사망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까사망스는 그래픽 아티스트 제프로이 피통 Geoffroy Pithon과 협업한 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100% 리넨에 디지털 프린트된 패브릭과 월 패널을 통해 춤추는 정원, 역동적인 계곡의 움직임을 담아냈다. 멀티 블러시와 페르시안 블루의 두 가지 컬러 톤에서 여름 정원을 연상케 하는 열정적인 컬러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미국 서부의 광활한 평원을 그래픽적 패턴으로 옮겨온 ‘웨스트 드림 West Dream’, 1950년대 브라질 모더니즘을 곡선 오브제로 표현한 ‘모데르니스모 Modernismo’, 열대어와 산호가 유영하는 수중 낙원을 그린 ‘폴리네시아 Polynesie’ 등 한계 없는 자연의 세계를 섬세한 자수와 정교한 드로잉으로 풀어냈다. WEB casamance.com

화려하고 장식적인 글램 록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록시’.

부드럽게 흐르는 선 패턴이 깊이감을 주는 자카드 벨벳 ‘니코 Nico’.

세련된 세 가지 색조가 독특한 기법으로 짜여 생동감있는 컬러 변주를 보여주는 ‘코트니’. 자료제공 유앤어스 02-547-8009

감각의 랩소디, 짐머앤로드
음악이 공간을 감싸듯, 패브릭이 감각을 일깨운다.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Rhapsody in Blue’에서 영감을 받은 짐머앤로드 Zimmer+Rohde의 2025 컬렉션은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그의 음악처럼, 다채로운 소재와 기술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조화를 이룬다. 강렬한 대비와 감각적인 효과를 통해 공간에 관능적이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표현력이 풍부한 새로운 스타일의 랩소디를 완성한다. 컬렉션의 대표적인 패브릭 ‘코트니 Courtney’는 셰를리 원단에 떠 있는 듯한 위사 실이 독창적인 질감을 형성하며, 컬러의 변주를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한 매트한 질감의 벨벳 플록 프린트와 광택 있는 벨벳 배경이 조화를 이루는 ‘록시 Roxy’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WEB zimmer-rohde.com

포근한 질감과 탄력 있는 소재의 위시® 부클레.

엉겅퀴 꽃의 실루엣을 우아하게 표현한 피오리 디 카르도 캡슐 컬렉션.

스트라이프 패턴과 체크로 선보인 위시® 메리노 플란넬.

소재의 순수성, 로로피아나 인테리어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는 한층 더 다채로운 소재의 조합을 선보이며, 브랜드가 지닌 탁월한 텍스타일 노하우를 확장해나간다. 곱고 유려한 위시® 메리노 울에 캐시미어를 혼합해 더욱 부드러운 촉감을 완성했으며, 플란넬 스트라이프와 체크, 부클레 연사 등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구현했다. 또한 냉감 소재인 퓨어 리넨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윈터 가든 벨벳’, 풍성한 바디감과 견고한 질감이 특징인 ‘포지오’ 리넨, 마이크로 헤링본 패턴의 광폭 리넨 패브릭 ‘콜레’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캐시미어의 순수성을 강조한 ‘게르 블랭킷’과 수작업으로 매듭을 지어 완성한 ‘세토나 러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오리 디 카르도 캡슐 컬렉션 Fiore di Cardo Capsule Collection은 로로피아나의 상징적인 엉겅퀴 꽃에서 영감을 받아 패브릭과 벽지에 자카드와 자수, 프린트 기법을 활용해 우아한 문양을 담아냈다. WEB kr.lorop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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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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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부르는 계절, 캠핑의 순간을 더욱 완벽하게 채워줄 필수 아웃도어 장비들.

노르디스크 nordisk.co.kr 뱅앤올룹슨 bang-olufsen.com 베어본즈 barebones.co.kr 비알레띠 bialetti.kr 스노우피크 snowpeak.co.kr 오이스터 oystercooler.com 와일드와일드웨스트 wildwildwest.co.kr 텐티피 tentipi-kr.com

 

1 베어본즈 Barebones, 레일로드 랜턴 Railroad Lantern 충전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4단계까지 밝기 조절이 용이한 레트로 감성의 랜턴.

2 스노우피크 Snowpeak, 야엔쿠커 1500 Yean Cooker 1500 쌓아서 수납할 수 있는 휴대용 쿠커로, 불소수지 코팅을 마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옆면의 손잡이는 간단하게 탈착 가능하다.

3 노르디스크 Nordisk, 모스가르드 우든 체어 Moesgaard Wooden Chair 미니멀리즘이 특징인 1960년대 덴마크의 디자인을 담은 의자. 휴대 및 조립이 쉬워 글램핑에 제격이다.

4 오이스터 Oyster, 템포 쿨러 Tempo Cooler 특허받은 진공 단열 시스템으로 보냉이 탁월하다. 공간, 무게, 내구성 및 열 성능의 균형을 세심하게 맞춘 아이스박스 쿨러.

5 텐티피 Tentipi, 오닉스 텐트 Onyx Tent PU 코팅으로 뛰어난 내열성과 내마모성을 자랑한다. 립스톱 천을 소재로 해 잘 찢어지지 않는 견고한 성능의 텐트.

6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Beosound Explore 스크래치에 강한 알루미늄 가공으로 높은 내구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아웃도어 휴대용 스피커. 한 손에 잡히는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

7 와일드와일드웨스트 Wild Wild West, 헌터 스토브 Hunter Stove 블랙 내열 도장된 스틸 소재의 헌터 스토브. 간결하고 클래식한 동시에 러프한 디자인을 가져 사용할수록 빈티지한 느낌을 갖게 된다.

8 비알레띠 Bialetti, 브리카 헤리티지 Brikka Heritage 일반 모카포트보다 4배 높은 압력과 특수 압력 밸브로 더 촘촘하고 풍성한 크레마가 나오도록 해주는 모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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