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유명 비치 클럽이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장식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수려한 자연에 화려한 디자인을 더한 유럽의 해변으로 초대합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유럽의 익스클루시브 비치 클럽과 협업해 브랜드의 아이코닉 스타일을 적용한 ‘DG 리조트’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를 위해 돌체앤가바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 시설을 자랑하는 여행지 생트로페, 타오르미나, 마벨라, 카프리를 선정했어요.
럭셔리함과 눈부신 전경을 전부 보유한 생트로페는 프랑스 코트 다 쥐르 해안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인데요. 돌체앤가바나는 이 해변에 위치한 유명 보헤미안 클럽, ‘카사 아모르’를 까레토 프린트로 장식했습니다. 형형색색의 시칠리아 패턴이 가구와 자연의 따듯한 톤과 만나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
타오르미나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의 산 도메니코 팰리스는 본래 수도원이었습니다. 이곳은 이오니아 바다 위에 자리 잡아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수영장과 테라스를 장식한 돌체앤가바나 마욜리카 프린트는 이탈리아 남부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보존되고 계승되어야 할 문화유산과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외에도 카프리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 퀴시사나 리조트는 이탈리아의 오래된 세라믹 기술에서 모티프를 딴 마욜리카의 색으로 꾸며졌어요.
마벨라 지역에서 인기 있는 로스 몬테로스 리조트의 비치 클럽은 마욜리카 세라믹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은 블루 메디테리아노 패턴으로 연출됐습니다.
올 여름, 바다로 떠나는 특별한 여름 휴가지를 찾고 있었다면, 돌체앤가바나의 화려한 패턴으로 물든 해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