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집으로부터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간을 고치고 매만져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 그는 올해 칠순을 맞이해서 책 한 권을 냈다. 한동안 미뤄둔 ‘집’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고 싶어서. 신경옥작업실의 일하는 공간 전경.by 박명주|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andy Ball 알록달록한 사탕을 닮은 아이템 1 넓게 퍼진 종 형태를 지닌 베르판의 팬탑 펜던트. 빛이 은은하게 아래를by 채민정|
Time Capsule House Time Capsule House Time Capsule House 고전과 현대적인 무드가 조화롭게 뒤엉켜 있는 밀라노의 아파트. 스페이스 에이지를 연상케 하는 우주적인 인테리어와 소재와 컬러가 주는 다채로운 리듬감에 금새 빠져든다. 영국 아티스트 스틱의 그래피티 작품과 에로 사리넨의 테이블,by 원지은|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 Spring Market 1 봄바람과 함께 불어온 쇼핑의 유혹. 장바구니 가득 채워줄 3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Candy Ball 알록달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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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2021 어른들의 문방구 ③ 어른들의 문방구 ③ 어른들의 문방구 ③by 윤다해|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GRAPHIC 밋밋한 사무 공간에 경쾌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하고 싶다면 그래픽 패턴을 추천한다.Read More
2303, 2021 버려진 것의 힘 버려진 것의 힘 버려진 것의 힘by 이호준| 디르크 판더르 코이는 그가 개발한 3D 프린팅 기술과 로봇 팔을 결합해 만든 특별한 가구를 선보인다. 그는 디자이너와 발명가, 그 사이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듯하다. 처비체어.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 디르크 판더르 코이 Dirk Vander Kooij의Read More
2303, 2021 어른들의 문방구 ② 어른들의 문방구 ② 어른들의 문방구 ②by 윤다해|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MODERN CLASSIC 우아한 클래식과 깔끔한 모던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아이템. Read More
2303, 2021 SOUND MEDITATION SOUND MEDITATION SOUND MEDITATIONby 원지은| 몇달 전 한 인터뷰이의 공간에서 만난 윈드 차임에 마음에 빼앗긴 적이 있다. 그런 내 취향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지인이 건네준 선물이 마음에 쏙 들어 소개한다. 소리에 예민하고 명상에 들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코시 차임 KoshiRead More
2203, 2021 백색 향연 백색 향연 백색 향연by 권아름| 백자의 아름다움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잔잔하고 고귀하게 다가온다. 최근 마음의 여유가 필요했던 내게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 새로이 단장한 분청사기 백자실은 최적의 힐링 스폿이 될 것 같았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인 분청사기와 백자의 아름다움이 시대별로 변화되는 기형과 기법을Read More
2203, 2021 A COMTEMPLATIVE HOUSE A COMTEMPLATIVE HOUSE A COMTEMPLATIVE HOUSEby 김수지| 젠 스타일로 연출한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이곳은 비움과 절제의 미학을 충실히 구현한 공간으로 거주자에게 진정한 쉼을 선사하고 있었다. 플로스의 타치아 램프는 현관의 세로 간살과 디자인 컨셉트를 같이하기 위해 구입했다. 임스 라운지는 유호현 씨가 경치를 감상할 때 앉는 의자다. Read More
2203, 2021 어른들의 문방구 ① 어른들의 문방구 ① 어른들의 문방구 ①by 윤다해| 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COLORFUL 무채색 일색인 사무실에서 벗어나 알록달록한 색으로 리듬감 있는 환경을 연출해보자.Read More
1903, 2021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by 이호준| 좁고 낙후되었던 펜 스테이션이 30년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눈을 사로잡는 예술 작품으로 꾸민 이곳은 맨해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엘름 그린 드래그 셋의 '더 하이파이브'. 가열찬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도Read More
1903, 2021 미술과 디자인, 그 사이의 영역 미술과 디자인, 그 사이의 영역 미술과 디자인, 그 사이의 영역by 권아름| 한옥의 서까래 아래 동심을 자극하는 형형색색의 도형이 잔잔하게 춤을 춘다. 서윤정 작가의 드로잉과 디자인 오브제는 그녀를 닮아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었다. 큰 창을 통해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쇼룸에는 페인팅과 디자인 오브제가 전시되어 있다. 하얀Read More
1803, 2021 BLOSSOM ON THE TABLE BLOSSOM ON THE TABLE BLOSSOM ON THE TABLEby 신진수, 권아름| 컬러풀한 꽃무늬 그릇부터 손으로 그린 듯한 드로잉 접시 그리고 화려한 오리엔탈 스타일의 그릇까지.... 테이블에 펼쳐두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봄이 왔다. BLOOMING FLOWER 왼쪽부터 블루 톤의 스노우 드롭과 팬지, 무스카리 꽃이 그려져 있는 알리스 디저트 접시는 지앙. 버터플라이 메도우 샌드위치Read More
1803, 2021 CABIN OR OFFICE CABIN OR OFFICE CABIN OR OFFICEby 이호준| 마치 잘 깎은 조약돌을 닮은 듯하다가도, 달리 보면 미친 속도로 우주를 내지르는 캡슐 포드 같은 인상을 자아낸다. 헝가리의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헬로우드의 건축가 타마시 필뢰프 Tamás Fülöp가 설계한 오피스형 오두막 워크스테이션 캐빈을 소개한다. 큰 통창으로 탁 트인 듯한Read More
1703, 2021 쉿! 나만 알고 싶은 해외 직구 쇼핑 사이트 ② 쉿! 나만 알고 싶은 해외 직구 쇼핑 사이트 ② 쉿! 나만 알고 싶은 해외 직구 쇼핑 사이트 ②by 권아름|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해외 쇼핑으로 달래보자. 여행 중 현지에서 구매한 것처럼 말이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이국적이고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친절하게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해외 라이프스타일 쇼핑 사이트를 소개한다. 미국, 블록숍 분야를 막론하고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요즘, 장인정신과 자연친화적인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