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 생 로랑 리브 드와가 뱅앤올룹슨과 함께 다섯 번째 협업을 선보인다. 안토니 바카렐로의 디렉팅 아래,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오그램 4000’ 시리즈 턴테이블을 새롭게 재해석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다. 1970년대 초반 등장한 베오그램 4000 시리즈는by 원하영|
밤하늘의 별 밤하늘의 별 밤하늘의 별 모오이의 서펜타인 조명이 더욱 웅장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기존의 유려한 곡선을 유지하면서도 사이즈를 대폭 키운 ‘서펜타인 라이트 8 라지’는 네 개의 S자 형태가 중첩되어 하늘로 뻗어나가는 듯한 역동성을 자아낸다. 반투명한 소재가by 원지은|
러그가 건네는 인사 러그가 건네는 인사 러그가 건네는 인사 디자인 카펫 브랜드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에서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업한 ‘토크 토크 Talk Talk’ 컬렉션을 선보인다. 하이메 아욘의 작품 속 상징적인 얼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컬렉션은 마치 말을 걸어오는 듯한by 원하영|
러그가 건네는 인사 러그가 건네는 인사 러그가 건네는 인사 디자인 카펫 브랜드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에서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업한 ‘토크 토크 Talk Talk’ 컬렉션을 선보인다.
2208, 2024 Basic Instant Basic Instant Basic Instantby 원지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한여름의 하이주얼리. 팔각 별과 자개, 터키석, 오닉스, 핑크 오팔 등의 젬스톤이 양면으로 디자인된 크고 작은 펜던트가 여러 줄로 레이어드된 디올 파인주얼리 로즈 드 방 네크리스. 서머 블루 티크 패턴 다이얼이 시원함을 배가시켜 주는 41mm 스틸 브레이슬릿Read More
2208, 2024 불 향 가득, 우드 파이어 불 향 가득, 우드 파이어 불 향 가득, 우드 파이어by 메종| 깊은 풍미와 독특한 맛을 내는 우드 파이어 레스토랑. 불 향 가득한 미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감칠맛 넘치는 모던 홍콩 퀴진, 금탄3.0 홍콩식 비풍당 새우 판교에서 핫한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던 금탄3.0이 서울 삼성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광둥식 요리와 일본의 조리법을Read More
2108, 2024 소리의 건축 소리의 건축 소리의 건축by 김민지| 세계 최초의 오디오 뮤지엄이 서초구에 문을 열었다. 건축가 쿠마 켄고가 건축 설계를 맡은 오디움이다. 웨스턴 일렉트릭의 기술을 집대성한 대형 극장용 스피커. 도슨트 시간에 의자에 앉아 직접 감상해볼 수 있다. 전시의 끝을 알리는 라운지 공간. 청음에 최적화된 패브릭을Read More
2108, 2024 해보자 아님 말고! 20년 된 잡지사의 성장기록 해보자 아님 말고! 20년 된 잡지사의 성장기록 해보자 아님 말고! 20년 된 잡지사의 성장기록by 메종| 더북컴퍼니 20년 역사를 관통해온 ‘해보자 아님 말고’의 도전정신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으로서의 성장기록. 더북의 개척자, 내부자, 전달자, 창작자 DNA가 콘텐츠 비즈니스와 다양한 인사이트로 확장된 스토리를 오롯이 담았다. "잡지사 선후배 기자 사이인 두 여성 CEO는 47세, 50세의 나이에 안정적인 임원 자리를 박차고Read More
2108, 2024 Vintage Pop Art Vintage Pop Art Vintage Pop Artby 김민지| 자유로운 색상과 대담한 예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파리의 한 아파트. 공간에 독창성을 부여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루돌포 파렌테의 작품이다. 거실 풍경. 벽난로 위에 놓인 청바지 조형물은 피아 카밀, 목탄화는 이배 작가의 작품, Courtesy Perrotin. 벽에 걸린 인물화는 집주인의 17세기 조상의 모습.Read More
2008, 2024 MAKE the Light MAKE the Light MAKE the Lightby 메종| 샤를린과 앙투안은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 거리에 자리한 보석 같은 집을 발견했다. 부부는 스튜디오 에쥐의 실내건축가 듀오 엘렌 피노, 줄리앙 슈월츠만과 함께 오래된 아파트를 밝은 공간으로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주방을 마주한 다이닝룸. 스튜디오 에쥐는 직사각형 아일랜드에 둥근 바 테이블을 연결해 대비를 주었다.Read More
2008, 2024 요나의 도시 요나의 도시 요나의 도시by 원하영| 스틸 배관으로 도시의 모습을 새롭게 건축하는 이요나 작가의 파라다이스. 스테인리스 스틸과 조명을 결합한 <램프 인 트랜짓>(2020). Photo by Sam Hartnett 고즈넉한 한옥에 들어서니 스테인리스 스틸 배관으로 빽빽하게 완성한 도시를 마주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아트선재센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요나 작가의 개인전Read More
1908, 2024 댕댕이와 함께 한 하루 댕댕이와 함께 한 하루 댕댕이와 함께 한 하루by 신진수|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스폿부터 펫푸드까지 반려견과 함께라면 24시간이 모자란다. 댕댕이랑 장보기 오늘 장보기는 여기서 어떨까? 미국 어느 슈퍼마켓에 들어온 듯한 인테리어와 각종 봉제 장난감이 즐비한 이곳은 프레시플러시 Fresh Plush(@freshplush_official)다. 프레시플러시는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를 위한 위트 있는 봉제 장난감을 자체Read More
1908, 2024 [메종지식] 필립스탁의 쥬시 살리프 [메종지식] 필립스탁의 쥬시 살리프 [메종지식] 필립스탁의 쥬시 살리프by 메종| 20세기에 등장한 가장 기발한 디자인의 과일 스퀴저, '주시 살리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이탈리아 동부의 작은 섬 카프라이아(Caprair)에서 괴짜 디자이너이자 스타 디자이너라 불리는 한 남자가 고요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레스토랑에 앉아 해물 요리를 즐기고 있는 동안, 옆에서Read More
1908, 2024 뉴욕에서, 글램핑 뉴욕에서, 글램핑 뉴욕에서, 글램핑by 원지은| 도시의 화려함과 자연의 평온함이 만나는 곳.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도시 탈출. 핑크빛 노을을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 하기 더없이 좋은 야외 글램핑장. 아늑한 실내 풍경과 대조되는 창 밖의 도심 뷰.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다. Read More
1908, 2024 이열치열, 독서! 동네책방 이열치열, 독서! 동네책방 이열치열, 독서! 동네책방by 신진수| 독서의 계절이 오려면 먼 것만 같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방문해볼 동네 서점과 공유 공간을 소개한다. '서재가 없어도 괜찮아!’ 후암서재 도시공감협동조합 건축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공유 서재인 후암서재는 2017년부터 후암동 골목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공유 공간을 꿈꿨던 이준형 소장은Read More
1908, 2024 Redefining Korean Cuisine Redefining Korean Cuisine Redefining Korean Cuisineby 김민지| 서래마을의 10년을 뒤로하고 신사동으로 자리를 옮긴 지 벌써 1년.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는 세월이 쌓아올린 고민을 요리로 묵묵히 풀어내고 있었다. 다양한 것을 섞고 하나로 만드는 한국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새싹비빔. 하단부에는 두유 크림과 캐비아, 방아 오일을 담고, 접시 벽을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