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미노띠에 합류한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의 슈퍼문 Supermoon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존 디자인의 특징이던 둥근 달 형태의 등받이와 팔걸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선 모양이었던 몸체를 곡선으로 표현하며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쉐입을By 문혜준|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홈 텍스타일 박람회, 하임텍스틸 2025 Heimtextil 2025에 모로소의 제품이 전시됐다. 모로소가 디자인한 라운지 좌석 3종은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Patricia Urquiola가 기획한 650㎡ 규모의 설치물 ‘어몽어스 Among-us’의By 문혜준|
Wonder Nature Wonder Nature Wonder Nature 올해 메종 & 오브제의 <WHAT’S NEW? IN DÉCOR>는 ‘초현실주의 Sur / Reality’를 테마로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를 선보였다. 트렌드 전문가 프랑수아 델클로의 큐레이션으로 완성된 이번 전시는, 꿈결 같은 미로와By 원지은|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미노띠에 합류한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의 슈퍼문 Supermoon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존 디자인의 특징이던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홈 텍스타일 박람회, 하임텍스틸 2025 Heimtextil 2025에 모로소의 제품이 전시됐다. 모로소가
Wonder Nature Wonder Nature Wonder Nature 올해 메종 & 오브제의 <WHAT’S NEW? IN DÉCOR>는 ‘초현실주의 Sur / Reality’를 테마로 현실과 초현실의
2705, 2024 딥디크의 여름 딥디크의 여름 딥디크의 여름By 원하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딥디크가 올해 두 번째 데커레이션 컬렉션 ‘썸머 Summer’를 선보인다. 딥디크 데코레이션 라인은 ‘아트 오브 리빙’ 정신으로 수공예 장인들과 협업한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홈 데코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의 시원한 꽃향기와 지중해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포르투갈에서 수공예로 만든 왁스Read More
2505, 2024 매혹적인 착시 효과 매혹적인 착시 효과 매혹적인 착시 효과By 원지은| 밀라노 럭셔리 핸드메이드 러그 브랜드 일루리안 Illulian이 새로운 러그를 출시했다.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가 설계한 ‘키 Ki’ 러그는 움직임과 변화를 영감으로 삼았다. 형광 노랑과 검정 배경의 대조적인 밝은 색상과 부드러운 곡선의 동심원 패턴이 특징. 이 러그는 깊이와 움직임의 착시를Read More
2505, 2024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By 김민지| 송은문화재단이 이탈리아 미술 전문 출판사 스키라 Skira와 함께 동시대 한국 미술 작가를 조망하는 <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를 출간했다. 한국 미술의 세대 전환을 주도하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25인으로 강서경부터 전소정, 최하늘 등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사진Read More
2405, 2024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By 박명주| 지난 5월 9일, 서울 도산대로 아티스트 컴퍼니 사옥에서 ‘스타링 피에르 폴랑’전이 오픈했다. 피에르 폴랑과 그의 가족 그리고 전시 기획자로 나선 배우 이정재 이야기. 피에르 폴랑의 방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는 보네르 드 주르 Bonheur de Jour(1982)와 시에즈 쿠륄 SiègeRead More
2405, 2024 뭉크의 풍경 뭉크의 풍경 뭉크의 풍경By 김민지| 9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노르웨이 화가 뭉크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뭉크 <떨리는 지구> 전시 장면, 2024, photo Ove Kvavik. © Munch Munch, The girls on the bridge, 1927. © Munchmuseet 2012년 5월 뉴욕Read More
2305, 2024 [메종지식] 사케 시대 [메종지식] 사케 시대 [메종지식] 사케 시대By 메종|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는 이자카야는 사케 바람의 진원지. 깔끔한 느낌에 반하고,다양한 맛에 홀리고, 골라 먹는 재미에 빠진 이들을 위한 사케 가이드. 일본에서 사케란 ‘술’이라는 뜻으로 맥주, 소주, 양주 등 모든 술을 일컫는다. 예전에 사케는 크게 쌀, 누록,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Read More
2305, 2024 샌드위치&샐러드 노하우 샌드위치&샐러드 노하우 샌드위치&샐러드 노하우By 메종| 바쁠 때 끼니를 대충 때우기 위해 찾는 샌드위치의 시대는 갔다. 사소한 조리 원리부터 숨겨진 노하우를 알려주는 '샌드위치와 샐러드'편. 그릴드 베지터블 샌드위치 노랑 • 빨강 파프리카 1개씩, 주키니(돼지호박) 1/3개,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춧가루 • 버터 조금씩, 마요네즈 1컵, 홀그레인 머스터드• 살구잼Read More
2305, 2024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By 원지은| 1987년에 설립된 마시모데카를로 Massimodecarlo 갤러리는 대담하고 시류에 역행하는 선택으로 세계 현대 미술 무대에서 선구자로 빠르게 부상했다. 설립 초기에는 이탈리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에 집중하며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마우리치오 카텔란, 스티븐 파리노, 카스텐 휠러 등 저명한 작가들의 전시로Read More
2305, 2024 Beauty is a Ready-made Beauty is a Ready-made Beauty is a Ready-madeBy 원지은| 현대 예술과 사회 문제에 대해 탐구하는 프랑스 개념미술가 클레어 퐁텐. 플라스틱으로 만든 레몬 작품 <이민자들>. LED 라이트박스 작품.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의 주제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 ‘클레어 퐁텐 Claire Fontaine’. 이름만 듣고 여성 작가이리라 짐작하면Read More
2305, 2024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By 원지은| 국제갤러리가 독일 에베르스발데 태생의 사진가 칸디다 회퍼의 개인전 <Renascenc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퍼가 팬데믹 기간 동안 리노베이션 중이었던 건축물, 그리고 과거에 작업한 장소를 재방문하여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50여 년의 시간 동안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Read More
2205, 2024 [메종지식] 실리콘 예찬 [메종지식] 실리콘 예찬 [메종지식] 실리콘 예찬By 메종| 말랑말랑한 질감 그리고 안전한 재질의 실리콘. 살림의 여왕이 실리콘 조리도구에 주목하는 이유. 요즘 가장 주목 받는 조리도구를 꼽는다면 단연 실리콘 제품이다. 우선 이들은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다. 선명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반할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톡톡 튀는 색상은 생동감Read More
2205, 2024 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 클래식의 귀환By 김민지| CD 마니아들을 위한 희소식. 뱅앤올룹슨이 90년대 선보인 CD 플레이어, 베오사운드 9000과 현대적 스피커 베오랩 28을 결합한 음향 시스템, 베오시스템 9000c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주고자 하는 뱅앤올룹슨의 클래식 재창조 시리즈 중 하나. 어렵게 공수한 200대의 베오사운드 9000은 모든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