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향과 차, 공예의 그윽한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일지’의 새로운 공간. 청자 삼족 향로, 오리 향로 등 다양한 형태의 향로. “영어에는 ‘향기’라는 단어가 없어요.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뿐이죠.By 원하영|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박동훈 대표의 취향이 흠뻑 녹아든 이 공간은 마치 커다란 놀이터 같다. 음반 수납을 위해By 문혜준|
The Artful Bar The Artful Bar The Artful Bar 화려한 도시 속에서 특별한 한잔을 원한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은밀한 미식과 예술의 성지에서 독창적인 칵테일이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라스베이거스, 더 볼트 화려한 엔터테인먼트의 정점에 선 도시, 라스베이거스. 그중에서도 벨라지오 호텔은By 원하영|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The Artful Bar The Artful Bar The Artful Bar 화려한 도시 속에서 특별한 한잔을 원한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은밀한 미식과 예술의 성지에서 독창적인 칵테일이 새로운
1007, 2024 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By 원지은| 어둠 속에서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 섬세한 패턴과 텍스처가 신비로운 밤의 매혹을 더한다. Patterns of Twilight 에노 지역의 블루 스톤 소재의 리나주 Lignage 사이드 테이블. 포슬린 소재의 히포모빌 Hippomobile 타르트 플레이트, 사이드 플레이트, 커피컵 및 소서. Read More
907, 2024 SUMMER IN FREEDOM SUMMER IN FREEDOM SUMMER IN FREEDOMBy 메종|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 대지, 빛 즐기기. 부드러움과 무감각 상태에서, 넓게 펼쳐진 공간과 자유 속에서, 시간을 초월해 자연과 하나가 된다. 마요르카에서는 삶의 즐거움이 실현된다. 푸르도록 진하게! 인디고 홀릭. 테이블을 덮은 포르투갈 순모 만타 ‘만타 그라피코 Manta Grafico’는 라 메종 드Read More
907, 2024 KITCHEN INNOVATION 2 KITCHEN INNOVATION 2 KITCHEN INNOVATION 2By 원지은|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에우로쿠치나는 전 세계 주방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한층 고급화된 소재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돋보였다. 진화를 거듭하며 변모하고 있는 주방의 모습을 살펴봤다. 건축적 미학, 보피Read More
807, 2024 담백한 굴소스 레시피 담백한 굴소스 레시피 담백한 굴소스 레시피By 메종| 굴소스는 특유의 향과 맛이 누구에게나 입맛에 잘 맞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즐거운 휴일, 손님맞이나 가족끼리 모처럼의 별미를 찾을 때 좋은 굴소스를 이용한 메인 요리 네 가지를 제안한다. 01 해삼튀김 야채볶음 불린 해삼3개, 불린 표고버섯 2개, 파프리카Read More
807, 2024 KITCHEN INNOVATION 1 KITCHEN INNOVATION 1 KITCHEN INNOVATION 1By 원지은|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에우로쿠치나는 전 세계 주방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한층 고급화된 소재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돋보였다. 진화를 거듭하며 변모하고 있는 주방의 모습을 살펴봤다. 조리 도구를Read More
807, 2024 아테네에서의 72시간 2 아테네에서의 72시간 2 아테네에서의 72시간 2By 메종| 그리스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갤러리스트 다프네 줌불라키스와 함께한 아테네 여행. CHERCHEZ LA FEMME 그리스의 전통적인 노래 가사에서 이름을 따온 이 레스토랑은 부주키 Bouzouki 소리를 들으며 우조 Ouzo를 마시는 곳은 아니다. 신선한 인테리어와 즐거운 분위기로 인해 여름 지중해에서만큼 쉽게 요리에 빠져들게Read More
507, 2024 비오는 날 먹걸리 한잔? 서울 막걸리 맛집 4 비오는 날 먹걸리 한잔? 서울 막걸리 맛집 4 비오는 날 먹걸리 한잔? 서울 막걸리 맛집 4By 채민정|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 빗소리 들으며 시원한 막걸리 한잔 들이키고 싶은 날, 이 곳에 방문해 보자. 술을 다스리는 무리들, 윤주당 @yunjudang @yunjudang 가수 빈지노의 단골 술집으로 알려진 윤주당. 테이블이 많지 않아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공간이다. 음식은Read More
507, 2024 AN EYE OF ARTIST AN EYE OF ARTIST AN EYE OF ARTISTBy 메종| 포토그래퍼이자 컬렉터인 울리 웨버의 팔라초. 인물과 풍경, 말을 찍은 그의 세심한 사진처럼 이 집은 빛과 컬러, 모든 형태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울리 웨버가 모은 선인장 컬렉션을 보호하는 둥근 천장. 동물과 해양생물을 주제로 모은 액자, 세라믹 오브제(문 위의 문어Read More
507, 2024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By 박효은| 내가 산 혼수 가구가 4년 뒤 중고마켓에 올라갈 지도 모른다. 연인 관계처럼 가구에도 궁합이 있으니 알고나면 보이는 ‘혼수템’의 양면. 결혼 4년차, 거실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두고 살기로 했다. 결혼할 때 크기도, 갯수도 더블로 구매했던 가구들은 당시엔 마음에 들었지만 현재 잘 쓰지Read More
507, 2024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By 원지은| 뉴욕 최초의 푸드뱅크인 시티 하베스트가 코헨 커뮤니티 푸드 레스큐 센터를 개관했다. 이곳은 음식의 낭비를 줄이고 뉴욕 전역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니드 아키텍트와 락웰 그룹의 감각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건물 내부. © Jason Varney Balay ©Read More
407, 2024 정열의 맛 정열의 맛 정열의 맛By 김민지| 스페인 남부의 활기찬 생동감과 맛있는 타파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사 루이사를 소개한다.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간단한 타파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로만 포르넬 셰프를 필두로 한 스페인 셰프들의 모습.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파리의 여름은Read More
407, 2024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시원한 그림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시원한 그림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시원한 그림By 김민지| 오랜 시간 빛을 보지 못한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가를 제대로 알아볼 시간이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산 정상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소셜미디어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이 그림은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의 대표 작가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가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