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ic Moment 1 Iconic Moment 1 Iconic Moment 1 By 원지은| 에디터가 뽑은 2024 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브랜드의 개성 강한 정체성과 재치 넘치는 위트가 엿보이는 장면들을 선별했다. 파티에 초대받은 동물 친구들 고스트 파티의 손님이 되어줘! 제르바소니의 고스트 컬렉션 탄생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동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바나의 광활함을 입고 새로운 역할을 By 원지은|
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 MIDNIGHT TREASURES By 원지은| 어둠 속에서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 섬세한 패턴과 텍스처가 신비로운 밤의 매혹을 더한다. Patterns of Twilight 에노 지역의 블루 스톤 소재의 리나주 Lignage 사이드 테이블. 포슬린 소재의 히포모빌 Hippomobile 타르트 플레이트, 사이드 플레이트, 커피컵 및 소서. By 원지은|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버릴까 말까, 신혼집 가구 중간고사 By 박효은| 내가 산 혼수 가구가 4년 뒤 중고마켓에 올라갈 지도 모른다. 연인 관계처럼 가구에도 궁합이 있으니 알고나면 보이는 ‘혼수템’의 양면. 결혼 4년차, 거실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두고 살기로 했다. 결혼할 때 크기도, 갯수도 더블로 구매했던 가구들은 당시엔 마음에 들었지만 현재 잘 쓰지 By 박효은|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By 원지은| 자라홈이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과 가진 세 번째 협업인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무나 단단한 황동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부터 조각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라이브러리 시스템. 소파 옆 탁자의 By 원지은|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세기의 디자이너 찰스&레이 임스 By 메종| 찰스&레이 임스 하면 떠오르는 말이 바로 '난사람'이다. 서로의 에너지가 시너지가 되어 완전한 디자인 업적을 이룩해낸 찰스 임스와 레이 임스, 둘인 동시에 하나였던 찰스&레이 임스는 진정 뛰어나게 난사람이었다. 와이어 베이스의 플라스틱 사이드 체어, 허먼 밀러에서 생산하는 제품. 우드 By 메종|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By 박명주| 지난 5월 9일, 서울 도산대로 아티스트 컴퍼니 사옥에서 ‘스타링 피에르 폴랑’전이 오픈했다. 피에르 폴랑과 그의 가족 그리고 전시 기획자로 나선 배우 이정재 이야기. 피에르 폴랑의 방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는 보네르 드 주르 Bonheur de Jour(1982)와 시에즈 쿠륄 Siège By 박명주|
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By 김민지| 까시나가 2021년 소형 암체어로 선보였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두데 Dudet가 한층 새로워져 돌아왔다. 한층 넓고 편안해진 암체어와 2명을 위한 소파를 새롭게 선보인 것. 팔걸이와 등받이를 구성하는 볼드한 라인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테이블과 함께 배치해 나만의 응접실을 꾸며봐도 좋겠다. WEB By 김민지|
STORY OF HOME 1 엘쎄드지 STORY OF HOME 1 엘쎄드지 STORY OF HOME 1 엘쎄드지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집을 들여다보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삶과 취향이 묻어나기 마련이다. 남다른 취향을 지닌 6명의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집과 일상에 관한 20가지 질문을 던졌다.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하는 물건과 저마다의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 완성된 보석 같은 집의 장면들. 천고가 높아 이국적인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항해하는 상상 항해하는 상상 항해하는 상상 By 김민지| 에티모 Ethimo가 요트의 선데크와 라운지를 위해 특별 제작한 바이아 컬렉션은 미학과 기능을 아름답게 조화시킨 라인이다. 정교하게 짠 리넨과 가죽 소재 포인트가 더해진 가구는 실내와 실외 어디에서도 우아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암체어와 데이베드, 커피 테이블 등 다양한 가구로 선보이며 원하는 소재와 By 김민지|
또 하나의 명작 또 하나의 명작 또 하나의 명작 By 김민지| 1955년 덴마크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폴 키에르홀름이 처음으로 출시한 PK1 체어는 이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러싱 처리한 스틸과 라탄 소재, 적층 가능한 디자인은 많은 이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칼한센앤선은 이번 시즌 PK1에 또 하나의 장인 정신을 더한다. 숙련된 장인이 15시간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