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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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잠잠했던 예술계에서 서서히 전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에 들려온 국제갤러리 K1 건물의 재개관 소식에 뒤 이어 개최한 또 하나의 전시를 소개한다. 국제갤러리 K3,  <a'strict> 국제갤러리에서 개최한 <a'strict>전은 디스트릭트 d'strict의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인 에이스트릭트 a'strict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에이스트릭트의 결성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디스트릭트는

국제갤러리의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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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의 K1 건물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재개관했다.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아닌 카페와 레스토랑, 웰니스 센터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찾아왔다.   2층 더 레스토랑 천장에 설치된 구조물은 양혜규 작가의 작품. 벽지는 OK-RM.    지난 1987년부터 현재까지 삼청동을 지켜온 국제갤러리의

원지은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정적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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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유영국 작가의 <절대와 자유>전을 아쉽게 놓치고 언젠가 유영국 작가의 전시가 열리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중 국제갤러리에서 유영국 전시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이번 <유영국의 색채추상>전은 작가의 동경 유학 시절부터 귀국해서 활발히 활동한

연꽃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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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장-미셸 오토니엘의 최신작들로 구성되는 전시다.1 Gold Llotus, 360×230×180cm 2 Purple lotus, 130×120×120cm 3 Black Lotus, 150×150×150cm 국제갤러리에서 프랑스 조각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적인 유리 조각 작품은 물론 석판화 작품을 포함한 신작 10점을 감상할 수 있어 기대된다. 장-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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