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 Nostalgia Nature & Nostalgia Nature & Nostalgia by 원지은| 박물관의 서가에 묻혀 있던 오래된 식물 도감, 먼지 쌓인 책 속에서 잊힌 동물 도해들. 그저 과거의 기록으로 남아 있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헨리크 딥달의 예술 세계. 더 딥달 코의 스튜디오에는 잊힌 그림들이 다시금 생동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1998년, by 원지은|
북유럽의 빛 북유럽의 빛 북유럽의 빛 by 원하영| 프리츠 한센이 덴마크 디자인의 아이콘인 시리즈 7 Series 7™ 체어의 70주년을 기념해 ‘에버 더 세브너 Ever the Sevener’ 캠페인을 시작한다. 1955년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세븐 체어는 합판 성형과 강철 프레임 기술을 순수하게 담아낸 작품으로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이번 캠페인은 by 원하영|
클래식의 힘 클래식의 힘 클래식의 힘 by 원지은| 덴마크 디자인의 거장 뵈르게 모겐센이 1952년 발표한 BM0121 다이닝 테이블이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한 디자인 속에 숨겨진 섬세한 디테일과 탁월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며, 얇은 19mm 상판과 곡선형 아프론이 조화를 이루어 가볍고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실용성과 미학을 겸비한 이 테이블은 모겐센의 디자인 철학을 by 원지은|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폴 케흘름에 바치는 오마주 by 문혜준| 프리츠한센이 이중 쉘 시트와 정교한 몰딩 플라이우드로 제작된 폴 케홀름 Poul Kjærholm의 PK23 라운지 체어를 출시한다. 1954년 디자인된 PK23은 덴마크 디자인 거장 케홀름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실루엣, 단순한 프레임 위에 떠 있는 구조, 섬세한 디테일, 대담한 플라이우드의 by 문혜준|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덴마크 디자인의 새 얼굴 by 메종| 에이치픽스가 덴마크의 새로운 브랜드 PWTS(PLEASE WAIT to be SEATED)와 AYTM를 국내에 소개한다. 신진 디자인 스튜디오 PWTS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던 토마스 입센 Thomas Ibsen이 설립한 브랜드. 농기구에서 영감을받아 제작한 다리 3개의 의자 ‘스페이드 Spade’와 여러 개의 그리드로 나누어진 보드판 겸 벽면 by 메종|
덴마크 디자인의 진면목, 원컬렉션 덴마크 디자인의 진면목, 원컬렉션 덴마크 디자인의 진면목, 원컬렉션 by 최고은| 세기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핀 율의 가구를 재생산하는 원컬렉션은 덴마크 디자인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브랜드다.1 핀 율의 초기작인 펠리칸 의자. 우아하면서도 독창적인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2 편안한 가정집처럼 연출한 원컬렉션의 본사 쇼룸. 3 자신의 대표작인 치프테인 Chieftain 의자에 앉아 있는 핀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