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베그너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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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 감춰져 있던 또 하나의 의자가 복기됐다. 바로 1965년 한스 베그너가 칼한센앤선을 위해 디자인한 CH45 흔들의자다. 흔들의자에 매료되었던 한스 베그너는 기능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접근했는데, 편안하게 앉아 몸을 흔들고 쉽게 몸을 일으킬 수 있도록 완벽한 비율로 제작했다.  

아시안 무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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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베이의 황홀한 경치는 실내 건축가 크리스토프 페리숑에게 부드러운 질감이란 데커레이션 영감을 안겨주었다.   비밀스런 둥근 패턴의 천장은 ADS에서 제작했다. 낮은 테이블은 루이즈 릴리엔크란츠 Louise Liljencrantz가 디자인했다. 플로어 조명은 피에르 오귀스탱 로즈 Pierre Augustin Roxe 디자인으로 RBC의 디 인비저블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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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가까이에 두려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아웃도어 가구 시장이 뜨겁다.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극한의 날씨도 견뎌내는 내구성과 다양한 컬러 선택의 옵션은 아웃도어 안식처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혁신이 만든 디자인, B&B 이탈리아 세계 최초로 폴리우레탄 폼 몰딩

한스 베그너의 109번째 생일 기념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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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년 전통의 칼한센앤선이 한스 베그너의 109번째 생일을 맞아 CH24 위시본 체어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디자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디자이너이기도 한 한스 베그너는 1914년 4월 2일에 태어났다. 디자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하는 것은 칼한센앤선에게는 일종의 전통과도

만능 하이엔드 캐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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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로 이런 가구를 만들 수 있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목재를 향한 연구와 열정을 선보여온 체코티콜레지오니에서 신제품 ‘스크리늄 캐비닛’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주세페 카사로사가 디자인한 이 캐비닛은 18세기에 유행한 접이식 책상에서 영감받은 것으로 월넛 소재와 황동 프레임으로 이뤄져 있다. 문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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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가까이에 두려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아웃도어 가구 시장이 뜨겁다.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극한의 날씨도 견뎌내는 내구성과 다양한 컬러 선택의 옵션은 아웃도어 안식처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자연을 무대로 펼친 원더랜드, 까시나 혁신적인 제품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칼한센앤선의 새로운 아트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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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는 덴마크 디자이너 리키 프로스트 Rikke Frost. 칼한센앤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사이드웨이 소파와 페탈 램프에 이어 세 번째 협업 제품인 사이드웨이 풋스툴은 견고한 우드 프레임과 안락한 착석감, 섬세한 디테일을 지닌 것이 특징. 칼한센앤선의 숙련된

포르투갈 갤러리스트의 서정적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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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르트 스퀘이라 대표의 집은 갤러리, 조각 공원, 아티스트 레지던스, 수영장을 포함한 광활한 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아트 부산과 키아프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젊은 갤러리스트의 집을 방문해보자.   여자 친구 브루나 올리베이라Bruna Oliveira와 함께 한 두아르트 스퀘이라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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