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예술 쇼, 리 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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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기능을 넘어 마치 예술 쇼를 보는 듯하다. 영국 디자이너 리 브룸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디자인부터 연출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번의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였다.   3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연주하는 클래식 교향곡과 리 브룸의 마에스트로 체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제작자, 스튜디오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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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표상적인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까지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새로운 시도에 한발 다가선 스튜디오페페와 이야기를 나눴다.   스튜디오페페의 듀오 디자이너 아리아나 렐리 마미와 치아라 디 핀토.   밀라노에 기반을 둔 듀오 디자이너 스튜디오페페 Studiopepe는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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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9명이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삶의 방식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도시가 모두 폐쇄된 동안 유럽의 최고 공예 작업장인 영국 버크셔에 위치한 벤치마크 퍼니처의

#소사이어티 리몬타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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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만난 소사이어티 리몬타의 새로운 컬렉션.   CARAMEL BATH LINENS by Society Limont Bath Linen   소사이어티 리몬타 Society Limonta 다양한 패브릭 제품을 선보이는 이탈리아의 소사이어티 리몬타에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내면의 정원 The Inner Garden 컬렉션을

#보힌크 스튜디오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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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만난 보힌크 스튜디오의 새로운 컬렉션.   PLANTERIA WALL LIGHT by Lara Bohinc Wall Lamp   보힌크 스튜디오 Bohinc Studio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보힌크 스튜디오는 전통적인 공예와 현대적인 스타일과 기능을 융합해 우아한 가구와 오브제를 선보인다. 지난

9명의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가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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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9명이 이번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그것도 온라인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삶의 방식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특별 프로젝트는 도시가 모두 폐쇄된 동안 유럽의 최고 공예 작업장인 영국 버크셔에 위치한 벤치마크 퍼니처의

LONDON DESIGN FESTIVAL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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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색다른 시도와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였던 제18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컬러의 힘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인 시티 포인트가 영롱한 색상으로 물들었다. 개발자 브룩필드 Brookfields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키트&카부들 Kit&Caboodle이 파트너십을 맺고 시티 포인트 건물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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