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의 소품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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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린 몽타구의 소품 매장이 파리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가장 파리지앵 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린 몽타구 Marin Montagut의 소품 매장이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마린 몽타구는 대부분의 대도시 사람들이 그렇듯 파리가 아닌

만족스러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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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컵을 구입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컵을 구입했다. 종종 리빙숍에서 식기를 사서 모으곤 하는데, 요 몇 달간은 소비욕을 자극할 만한 테이블웨어를 만나지 못했다. 집콕 생활로 인한 보상심리였을까, 촬영차 들른 리빙 편집숍 룸퍼멘트에서 발견한 이 컵은 그간 자제했던 나의

동남아 휴양지처럼 집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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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발리의 어느 근사한 리조트처럼 만들 수 있다. 라탄 아이템만 있으면! 라탄 소재로 보기만해도 시원해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이다. 시원한 망고 주스도 곁들여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이케아 라탄을 손으로 엮어 만들어 각 암체어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부스포크

꽃 한 송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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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한다. 아름다운 꽃만큼이나 매력적인 디자인의 꽃병을 모았다.   3가지 컬러의 아크릴 피스로 구성된 ‘머지 베이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을 발산한다. 프리즈머지 제품으로 모엠컬렉션에서 판매. 7만7천원.   윙크하는 캐릭터를 형상화한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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