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담은 카페 풍경을 담은 카페 풍경을 담은 카페 by 정민윤| 무채색 계열의 인테리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빛과 풍경이 아름다운 시너리 카페는 의류를 판매하는 쇼룸 겸 브런치 카페다. 카페를 운영하는 남자와 패션을 전공한 남자의 만남으로 감각적인 카페가 탄생했다. 남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 싶었다는 두 명의 대표는 by 정민윤|
파이 한 끼 파이 한 끼 파이 한 끼 by 문은정| 디저트가 아닌 한 끼 식사로 즐긴다. 든든하면서도 간편한 파이는 언제 어디서나 꽤 실력을 발휘하니까. 타코 링 파이와 치킨 셰퍼드 파이 카페에서 먹듯 캐주얼하게 파이에 꼭 밀가루 반죽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의 셰퍼드 Shepherd 파이는 매시트포테이토를 by 문은정|
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by 문은정| 호주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카라반 서울이 최근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 서울은 호주에서 영감 받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메세나폴리스 1호점에 이어 최근 압정 로데오 내에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은 호주의 이국적인 요리를 시간의 구애 없이 맛볼 수 있는 귀한 곳이다. 이른 아침에 가도, by 문은정|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by 권아름| 작지만 알찬 루밍 리빙 편집숍 루밍이 가로수길 코발트 카페 2층에 작은 둥지를 틀었다. 방배동 루밍이 큰 규모의 멀티 편집숍이라면 두 번째 루밍은 박근하 대표가 엄선한 아이템으로 채운 작은 공간이다. 대표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이곳은 내추럴하다. 공간의 상태가 워낙 좋아서 특별히 by 권아름|
Have a Breakfast Have a Breakfast Have a Breakfast by 문은정| 일찍 일어나는 새는 꽤 근사한 아침을 먹는다. 수란 올린 구운 아보카도 Breakfast with Avocado 아보카도는 마법의 과일이다. 빵에 얹어도, 밥에 넣고 비벼도, 심지어 그냥 먹어도 훌륭한 맛이 난다. 몸에 좋은 단백질, 지방도 풍부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이토록 by 문은정|
D_51에 이어 D_55 D_51에 이어 D_55 D_51에 이어 D_55 by 민정강|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장식했다. 1 직접 만든 베이컨과 노른자, 치즈를 넣은 소스로 만든 파스타. 2 땅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곡물 샐러드. 인테리어 회사 두브에서 레스토랑 D_55를 오픈했다. 목표는 오래 살아남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 공간도 유행을 타지 않는 1920~30년대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by 민정강|
우리가 몰랐던 라뒤레 우리가 몰랐던 라뒤레 우리가 몰랐던 라뒤레 by 메종| 디저트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매장 라뒤레 살롱 드 떼.따뜻한 프렌치토스트에 라즈베리와 크림을 올려 즐기는 ‘로즈 라즈베리 팡 페르뒤’. ‘라뒤레’ 하면 달콤한 마카롱이 먼저 떠오르지만 파리나 도쿄, 뉴욕 등에서는 식사가 가능한 라뒤레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라뒤레의 맛은 다채롭다. by 메종|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 ‘파크 로얄’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 ‘파크 로얄’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 ‘파크 로얄’ by 메종| 색다른 보양식 본 메로우와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오세준 셰프의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파크 로얄에서 보양 메뉴를 내놓는다는 사실에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메뉴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우선 본 메로우부터 살펴보자. 소 정강이뼈를 구워 젤처럼 말랑말랑해진 골수를 by 메종|